2003년 3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행복을 위하여


삶의 목표는 행복에 있다.
종교를 믿든 안 믿든, 또는 어떤 종교를 믿든
우리 모두는 언제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삶은 근본적으로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행복은 각자의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믿음이다.



- 달라이 라마 외《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중에서 -



*이 책의 맨 첫 장에 씌인 글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장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집과 돈과 이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당신이 이미 행복하다면
그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습니다.




--- <따뜻한 이야기>코너 신설 ---

아침편지 홈페이지에
"따뜻한 이야기"를 새로 시작합니다.

이곳은 우리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자기 자신과 주변 이웃에서
보고, 느끼고, 겪은, 실제 이야기를 진솔하고
감동있게 적어 주시면 됩니다. 나중에
책으로도 묶여져 나올 수 있습니다.

<따뜻한 이야기> 시작 기념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의 글을 올리신
20명을 뽑아,  남성심리전문 정신과 의사이자,
아침편지 가족인 정혜신 박사의 공연 티켓
2장씩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공연되는 "정혜신의 감성 콘서트 <남자들>"은,
특히 40대를 넘긴 중년 남자들의 감성 세계를 주제로
한 것인 만큼, 티켓 선물을 받으시면 40대 아버지나
남편, 친구등 적절한 분에게 다시 선물하셔도
좋겠습니다. 공연 티켓 선정과 배달은
서울에 있는 아침지기들이 맡아
수고해 주실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따뜻한 이야기" 게시판 공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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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카를로비 바리에서
보내드렸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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