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비유하자면 나는 지금
줄에서 풀려난 개와도 같아!
풀밭을 마음껏 뛰어다니며 흥미를 끄는
모든 것들의 냄새를 맡지. 통,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오늘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하게 될지 모르는 채
아침에 눈을 뜨는 기분은
정말이지 최고야!  


- 마이케 빈네무트의《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중에서 -


* 아침에
어떤 기분으로 눈을 뜨시나요?
눈 뜰 때의 기분이 하루를 좌우합니다.
오늘은 또 어떤 좋은 일이 생길까,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하루가 될까? 통,통,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르지만, 나만의 자유와 신바람 속에
반복되는 일상에도 생기가 돕니다.
미소가 피어 오릅니다.
- 5월8일(일) '제이콥 콜러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
  세계적인 천재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 옹달샘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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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옹달샘 건강밥상'과 함께 하는 옹달샘 음악회!



5월8일(일) 어버이날,
봄꽃 향기가 가득한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주 특별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천재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와 함께하는 옹달샘 음악회!
거기에 사람살리는 밥상을 꿈꾸는 옹달샘 음식과의 만남!
좋은 음식도 먹고, 음악도 듣는 특별한 봄 축제에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오신 사랑하는 부모님,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할 사랑하는 자녀들,
절친한 친구들과 더불어, 나들이 삼아
옹달샘에 오세요.

내 삶의 가장 소중한 분들께
좋은 음악에 건강밥상까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날, 옹달샘 음악회의 주인공인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Jacob Koller)'는,
1980년3월 미국 아리조나 피닉스에서 태어나 네살부터
클래식 피아노 공부를 시작한 천재 피아니스트입니다.
88개의 건반으로 시를 쓰고 노래하고 추억을 만드는
제이콥 콜러의 이번 내한공연 '시네마틱 피아노'
공연은 팝, 클래식, 뉴에이지, 탱고, 뮤지컬,
애니메이션 등 영화속 명곡들을 연주하며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아름다운
예술의 장이 될 것입니다.

'시네마 천국', '레미제라블', '오즈의 마법사'등
영화 속 주제곡을 테마로 쇼팽, 차이코프스키등 클래식은 물론,
엔니오 모리꼬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등 거장들의 작품과
마이클 잭슨의 노래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피아노 건반에
실어 독특함과 섬세한 음악을 선물해줄 것입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어버이날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것입니다.

아래 자세한 안내를 읽어보시고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제이콥 콜러 옹달샘 음악회' 신청안내]

일시: 5월8일(일) 오후3시~오후7시
장소: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약도보기)
참가비: 1인 6만원(저녁식사+음악회 관람)
          서건회원은 5만원(동반하는 4인까지 할인가격 적용)
일정:
   15:00 옹달샘 도착 및 등록
   16:00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의 '시네마틱 피아노' 공연
   18:00 옹달샘 '사람살리는 건강밥상' 저녁식사
   19:00 마무리 및 귀가

어버이날, 멋진 음악과 뮤지션,
그리고 옹달샘의 건강 밥상까지 더해지는
봄날의 가족 추억쌓기! 이보다 더 멋질수는
없겠지요. 옹달샘에 오셔서 맑은 공기마시며
음악과 음식을 음미하는 시간을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Jacob Koller)의
연주로 듣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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