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왜 자꾸 날 쳐다봐? 라던지,
하고 싶은 말이 뭐야? 물으면 할 말이 없어.
뭐랄까. 그냥.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보이지 않는 끈이 연결되어 있다는
안도감 같은 거. 그냥 그런 느낌이
좋아. 그래서 보는 거야.  


- 감성현의《그녀와 그, 영원히 넘을 수 없는 벽》중에서 -


* 말이 필요 없습니다.
눈빛만 봐도 압니다. 통합니다.
그런 느낌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은 기운이 조용히 솟구쳐 오릅니다.
한 사람이 주는 편안한 안도감이
하루의 일상에 미소가 흘러
넘치게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제이콥 콜러 '옹달샘 숲속 음악회' 사진모음 -



지난 5월8일 어버이날 진행된
옹달샘 작은 음악회, '제이콥 콜러의 시네마틱 피아노'
콘서트 사진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날씨도, 음악도, 음식도,
함께 해주신 가족분들의 행복한 미소도 좋았습니다.
모든 것이 선물같았던 그날의 아름다운 모습을
조송희님께서 담아주셨습니다.

어버이날이기도 했던 음악회 때
부모님들과 함께 동행한 자녀들께는
아침지기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여
사랑을 전해드릴 수 있는 시간도 가져 감동 가득한
자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음악으로 치유하며 창조적인
교육을 꿈꾸는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와
저녁을 먹으며 나눈 저와의 꿈이야기는 아직도 저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옹달샘에 '제이콥 콜러 숲속 음악학교'가
언젠가 세워지는 날을 꿈꾸며...

아래 버튼을 눌러 그날의
음악을 귀가 아닌 눈으로 들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곧 영상으로도
준비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Jacob Koller)의 연주로 듣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중 'My Favorite Things'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제이콥 콜러 '옹달샘 숲속 음악회' 사진모음
옹달샘 '잠깐멈춤' 신청하기
옹달샘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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