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웃음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행복과 불행 중에는
불행이 더 커보이는 법이다.
그래서 행복하게 살기를 열망하기 보다는
불행해지지 않기를 조심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웃음은 흔적을 남기지 않지만 눈물은 뺨에
자국을 남긴다. 그래서 우리는 웃었던
날들은 기억하지 못한 채 거울을 보며
눈물이 마른 자국을 더듬는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 맞습니다.
웃음은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흔적이 우리 마음 안에
켜켜이 쌓입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꼬리가 올라가고 얼굴빛도 환해집니다.
더불어 사람 사이도 환해지고
자기 인생도 환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함께 하는 안동문화제 -
   '안동댐 걷기명상&힐링허그 사감포옹' 영상을 소개합니다



계절의 여왕, 5월!
안동에서 수자원공사 안동지부, 그리고
한국예총 안동지회와 함께했던 '안동댐 걷기명상'
그리고 '힐링허그 사감포옹' 영상이 완성되었습니다.

평소 통행제한 구역인 안동댐에서
최초의 '걷기명상'을 하던 그 시간, 안동댐을 걷는
사람들은 물론 새도 물도 나무도 바람도
고요함으로 화답하며 함께 걷고,
함께 느꼈습니다.

'안동예술제' 개막전의
식전 행사로 진행된 '힐링허그 사감포옹'은
수전천 무대에서 물장구를 치며 시작되어 모두가
시원하고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참 좋은 곳 안동에서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영상으로 담았으니, 꼭 한번씩 보시고,
느낌한마디도 많이 남겨주세요.

서울 광화문, 서초구, 충주, 순천, 거제, 안동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었던 '힐링허그 사감포옹'이
함께 하는 분들의 마음을 녹이고 세상을 녹입니다.

자기 고장에서 '힐링허그 사감포옹'이
열리기를 바라시거나,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언제든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1644-8421 김보라과장)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안동댐 걷기명상&힐링허그 사감포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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