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창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비움과 채움, 그리고 해독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소용이 없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더러운 연못에 맑은 물을 한 컵 부어 봤자
더러운 물만 늘어난다.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격이다.
우리는 좋은 것을 먹기 전에 우선 몸에 쌓인 독을
제거해야 한다. 즉, 비우기를 먼저 한 뒤에
채우기에 들어가야 한다. 이것을
'해독'이라 부른다.


- 상형철의《병원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중에서 -


*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비어내야 합니다. 오래되고 낡고 썩은 것을
비워낸 후에 새롭고 좋은 것을 채울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몸과 똑같습니다. 좌절, 절망, 그리고
오래된 고민들을 먼저 덜어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조용히 마음을 안정시키면 우리 안에 신이 주시는,
자연이 주는, 새로운 것이 채워집니다.
우리 몸과 마음이 살아서
춤을 춥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한창훈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김준성의 '내 마음의 평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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