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흙과 함께 "흙을 가지고
스스로 노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단순히 흙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이가 흙과 관계를 맺는 것이고,
스스로 그 흙과 만나는 것이다. 아이들은
모험을 즐기고 두려움을 만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을
저절로 터득하게 된다."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


* '손에 흙을 묻히지 않고 산다.'
그것이 마치 잘 사는 사람인양 오해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흙과
멀어졌는지도 모릅니다. 아닙니다. 사람은
흙과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모든 생명은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산삼축제'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



지난 6월4일 진행되었던
'옹달샘 음식&산삼축제' 영상이 완성되어
조금 늦게나마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7년전 옹달샘에서 27뿌리의 산삼을 발견,
'세명대학교 자연약제과학과' 임병옥교수님과 더불어
옹달샘을 아예 '산삼밭'을 만들어 나가기로 하고,
봄가을마다 세명대 학생들과 산삼전문가들이
산삼(산양산삼) 씨앗을 뿌려가며
일구어온 옹달샘 산삼밭!

그래서 시작된 '옹달샘 음식&산삼축제'!
난생 처음으로 옹달샘 산삼밭에서'심봤다'를 외치며
산삼을 뽑아보고, 음식으로 먹어보고, 잘 포장하여
선물도 받고, 충만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아침편지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약 5분짜리 짧은 영상이니,
편한 마음으로 꼭 한번씩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매년 1,2차례 열리는 '옹달샘 음식&산삼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느낌한마디도 많이 올려주세요.
영상물은 위 화살표를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음식&산삼축제'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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