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함께 침묵하고 함께 웃고... 함께 침묵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멋진 일은 함께 웃는 것이다.
두 사람 이상이 함께 똑같은 일을 경험하고
감동하며, 울고 웃으면서 같은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너무도 멋진 일이다.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 사이토 다카시의《곁에 두고 읽는 니체》중에서 -


* '좋은 여행'이 그렇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만나 똑같은 풍경을 보며
함께 웃고, 함께 침묵하고, 함께 감동하는 멋진 시간!
이번 '산티아고 순례길'에서도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이런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이 자신에게 주는
가장 좋은 휴식의 시간이고
치유의 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16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사진영상앨범(1차) -
   2차는 '윤나라의 사진모음', 3차는 '윤재성의 드론영상' 준비중입니다

2016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사진영상앨범(1차)

몸과 마음과 영혼의 비움과 채움,
그리고 건강을 위해 걷기만큼 강력한 것은 없다는
확신을 얻고 돌아온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먼저 사진영상으로 소개드립니다.

여행의 마지막 날 보여드렸던,
74명의 여행 참가자분들께서 자신들이
걸어온 길, 바라본 풍경, 경험한 것들, 그리고
함께 한 이들을 다시 바라보는 그 시간이
참 감동적이었던 영상앨범입니다.

사진은 이번 여행에 동행한
아침지기 윤나라실장이 함께 걸으면서 찍은 것입니다.
영상팀 윤재성팀장이 찍은 드론 영상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매년 산티아고 길을 걸으며, 30년 후 95세까지 건강하게 걷고 싶다는
꿈을 꾸게 한 이번 여행의 감동을 사진으로 꼭 한번 보세요.
보시는 것만으로도 '힐링'의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곧 사진을 따로 모아 '사진모음'으로
소개해드릴 예정이고, 산티아고의 아름다운 풍경과
걷는 모습을 하늘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숨막히는
장관을 영상으로도 소개해드릴 것입니다.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시고 느낌한마디도 많이 남겨주세요.
내년에도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은
계속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미리
마음의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2016 산티아고 순례여행' 영상앨범
아버지센터 '11월~12월 프로그램' 신청하기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 신청하기
11월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신청하기
'옹달샘스테이'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6년 10월 21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