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마법의 장소 "마법의 장소들은
언제나 지극히 아름답고,
하나하나 음미해야 마땅하지.
샘, 산, 숲, 이런 곳에서 대지의 정령들은
장난을 치고, 웃고, 인간에게 말을 걸어.
당신은 지금 성스러운 곳에
와 있는 거야."


- 파울로 코엘료의 《브리다》중에서 -


* 나만의 마법의 장소.
모든 시름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
스스로 위로받고, 스스로 치유받는 곳,
서로 사랑하고, 함께 꿈꿀 수 있는 공간,
그런 마법의 장소가 나에게 있으면
모든 시름도 기쁨으로 바뀝니다.
거룩하고 성스러워집니다.
(2011년 11월4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LA 순회강연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미국에 계시는 아침편지 가족들과
현지교민들을 위한 '꿈너머꿈' 순회강연을 잘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몰고 온
거대한 변화의 풍랑 속에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고
강연장에 와주신 오랜 아침편지 가족분들의 따뜻한 환영에
'한국인, 한울타리 가족의 깊은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LA 링컨학교' 준비를 위한 답사를 하면서는
우리의 자라나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격랑 속에 빠져드는
'미국을 품을 수 있는' 세계 지도자의 비전을 갖게 하는
일에 더욱 헌신하자, 그런 꿈과 꿈너머꿈을 품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앙코르메일은 오늘로 마치고
오는 14일(월)부터는 다시 그날그날
새롭게 빚은 아침편지를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음악은...
아침편지 명상음반 '샘' 시리즈 중에서
'푸른숲 이야기'편에 수록된 'Water Paradis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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