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기적의 참된 의미 보이지 않는 눈이
갑작스레 보이게 되었다는 건
기적의 참된 의미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불행 속에서 그 불행을 이겨내고도 남을 만큼의
축복을 발견해내는 것, 그것이
진짜 기적이다.


- 소노 아야코의《약간의 거리를 둔다》중에서 -


* 기적도 발견입니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데도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발견하는 것이 기적입니다. 행복의 자리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고, 불행의 자리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것이 기적입니다.
우리 일상의 모든 곳에 기적이
숨어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행복한 아버지' 꿈꾸신다면…(문화일보 기사) -
   '아버지센터' 수강 쇄도, 전문·체계적 프로그램 큰 호응  



[문화일보 김도연기자]
"'아빠는 최고 요리사' 과정은 다음 기수까지
수강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어요."

서울 서초구의 '아버지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서
참여 문의와 수강 신청이 쇄도하는 등 아버지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아버지센터는 아버지들을 위한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
지난 8월 개소식을 가진 뒤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방배동 방배열린문화센터에 위치한 아버지센터는
20대 초보 아빠부터 70대 노년의 아버지까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중 프로그램은 2~4주간의 코스 과정으로
'발반사 치유마사지', '아빠는 최고 요리사(사진)',
'아빠의 대화와 소통', '아빠도 바리스타'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후 7시부터 1회 90분씩 진행되는 주중 프로그램은
1일 체험도 가능하다.

또 주말 프로그램은 1회 4~6시간씩
심도 있게 진행되는 캠프 과정으로 휴식을 통해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하는 '잠깐멈춤 아버지캠프'(2주 과정),
아버지로서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꿈너머꿈 아버지캠프'(5주 과정)로
진행된다.

10월 현재 정규 프로그램을 수강했거나
수강하고 있는 인원은 130여 명에 이른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널리 알려진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에 나서고
있는 점도 센터의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아버지 교육을 위한
단기 프로그램들은 여러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갖춘 곳은 서초구
아버지센터가 처음"이라며 "쉼 없이 달려온 아버지들의
휴식과 재충전의 역할을 해내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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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자 문화일보에 실린
'아버지센터' 기사입니다. 좋은 기사에
감사드리며, 더욱 널리 알려져 우리시대의
더 많은 아버지들이 행복하게 활짝
웃을 수 있기를 꿈꿔봅니다.

아울러, 지금 아버지센터 홈페이지
(www.papa-power.com)에서는 11,12월 프로그램
참여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살펴보시고,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서초구 주변에 사시는
꼭 필요한 분들께도 많은 추천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TIM MAC BRIAN의 'SONG OF THE REED'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버지센터 '11월~12월 프로그램'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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