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아이디어와 민주적인 활동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그 어떤 활동보다 민주적인 활동입니다.
특별한 허가도 인증서도 필요 없죠. 언제든,
어디서든, 특수장비나 사전 연습 없이도 낼 수
있는 게 아이디어지요. 인종, 신념, 피부색, 성,
연령에 관계없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탁월한 존재입니까!


- 존 헤가티의《지그할 때, 재그하라!》중에서 -


*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시대입니다.
아이디어는 자유로운 생각에서 나옵니다.
각 개인의 생각을 제한하면 아이디어는 고갈되고
아이디어가 고갈되면 그 사회는 정체됩니다.
아이디어가 많은 사회가 탁월한 사회이고
가장 민주적인 사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CSST 워크숍'(제5회) 신청 안내 -
   'CSST 참여자'들이 남긴 후기도 소개합니다



오는 12월1일(목)~4(일)
제5회 '옹달샘 CSST 워크숍&힐러오디션'이 진행됩니다.

CSST(CranioSacralSomaticTherapy)는
'두개천골소마요법'으로 'Skin&Body&Soul',
곧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를 오로지 '힐러의 손길'로
치유하고 회복하는 가장 강력한 '손치유 테라피'
(Healing Touch Therapy)입니다.

지금까지 네 차례의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많은 참여자들이 강력한 전인적 치유의 경험을 하고
더러는 기적과도 같은 체험을 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CSST를 통해서
자기 몸과 마음을 깊이 치유하고자 하시는 분,
자기 분야에 접목시켜 더 크게 활용하고자 하시는 분,
CSST 전문 샵, 또는 스파를 운영하고자 하시는 분,
명상을 겸비한 '옹달샘 힐러'를 꿈꾸시는 분 등
이 방면의 테라피 전문가로, 지도자로 헌신할
뜻이 있으신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옹달샘 CSST 워크숍을 마친 참여자분들께서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도 소개해 드리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한 번씩 읽어보시고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CSST 워크숍 후기 모음]

1.
안신영님

CSST 워크숍 힐러오디션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사실 CSST라는 단어도 생소하고 지식이 없어
그냥 몸의 이끌림만으로 이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과연 내가 이걸 해내고 이해할 수 있을까?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수업이 진행되고
아! 이런 경험이구나...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게 되었고
다음날에 믿음 하나로 마음의 문,
몸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2.
이미숙님

편안하고, 조용하고, 맑고,
깨끗한 공간에서 이렇게 어려운 CST를
CSST로 승화시켜 쉽게 풀어내 주신 소장님과
옹달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갈한 식사,
아침지기님들의 맑고 다정한 인사와 웃음,
그리고 차분함!! 3박4일 동안 행복하고
건강한 날들이었습니다.  

3.
고경아님

2회 때 참석하고 모든게 긴가민가하여
아주 짧은 경험으로 이 경험은 무엇인가?
하다 좀 더 깊은 나만의 확신을 가지고
이번 3회에 재참석을 했습니다.

2회 때 마지막 날 의심을 갖게하던
이완 된 몸과 머리속 뇌척수액의 수많은 울림과 파장,
전류 흐름으로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고 재참석한 이유를
찾고 '이제 CSST의 믿음으로 힐러가 된다'라는 2회 때
제 자신과의 약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갑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필요한 모든 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4.
노영주님

내 몸과 마음의 휴식이 필요하여
CSST 3기 교육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CSST가 정확히 뭔지 모르는 상태로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 어떤 긍정의 힘을 얻고
가게 될까하는 기대감으로 이 곳에 왔습니다.

정말 탁월한 한 번의 용기가 이렇게 나에게
큰 힘이 될 줄 처음엔 몰랐습니다. 다음 번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

5.
정유진님

3박 4일 동안 얼마나 많이 잤는지 모릅니다.
내 몸과 마음이 이렇게 많은 잠이 필요한지 몰랐습니다.
베드에 눕고 힐러의 손이 몸에 닿으면 어느새 의식은
깨어있는 것 같은데 몸은 잠들어버리는
특별한 잠에 빠지곤 했습니다.

그렇게 자더니
셋째날 오후부터는 의식이 또렷해졌습니다.
마지막 한 시간 동안 진행된 CSST세션을 받으면서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발목, 무릎, 고관절, 천골,
늑골, 두개골 곳곳에 지난 시절의 상처와 아픔들이
새겨져 있었는데 하나, 둘 깨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워크숍으로 인해
이 세상에 치유하는 빛이 더 밝아지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6.
손모아님

한 발 한 발 내딛이며 살아있는 자연에
숨이 막힐 정도로 숨을 쉬고 돌아갑니다.
서로서로 발걸음을 같이 하며 보았던 아카시아 나무,
아기자기한 은방울 꽃, 이끼와 너무 잘 어울리는
패랭이 꽃 하나하나 마음에 담아갑니다.

CSST를 받으며 힐러가 되기 전
내 자신의 치유가 우선 이루어져야 된다는 걸 깨닫습니다.
또한 의료인의 길을 걷기 전, 힐러의 기본 마음가짐을
느껴 볼 수 있어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몸안의 세포 하나하나 치유되어
긍정의 힘을 얻고 갑니다. 더욱 내 자신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며, 남은 나의 인생 멋지게
한 발 한 발 나아가겠습니다.  

7.
배석복님

우리 딸애가 아파 치유차 가끔와서 CSST를
받았지만 내가 직접 배우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친절한 이서영 선생님의 권유로 50대 후반 나이임에도
직장 휴가를 내가며 기대와 적정으로 교육을 왔다.  

기존과 달리 서양에서 출발한
새로운 인체 해석을 통한 치료법이지만
내용은 우리 동양에서 기와 마음의 흐름과 유사한 느낌으로
본질적으로 동서양이 통한다는 것을 배워왔으며, 치유의
깊이와 활용성은 상상 이상으로 새로운 세계로
나를 인도하였다.

8.
이윤진님

처음 워크숍에 참석하기 전 까진 반신반의했다.
직업 자체가 환자를 치료하는데 뭐가 그리 다를 것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 것이다. 하지만 첫 강의가 시작 되면서
지금껏 내가 환자, 그것도 하루종일 두 손과 몸으로
중추신경계 치료를 15여년간 해 오던 내가
정말 큰 한방을 맞아 버린 것이다.

3박 4일 동안 엄청난 에너지를 받고,
엄청난 사람들과 함께 지내고 대화할 수 있어서
고맙고 좋았다. 좋아진 면은 이 종이에 담기에는
너무도 모자란다. 그것은 (내가 느낀 모든 것) 나의
좋은 에너지가 되어 나를 포함해서 내가 아는 모든
이들에게 전해주려 한다.

고도원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수백만번 해도 모자란 것 같다.

9.
허정옥님

"완벽한 힐러로 가장 중요해 보이는 사람보다
좋은 에너지와 진심을 기울이는 꾸준히 사람들과
노력하는 힐러가 되겠습니다."

많은 관리와 테라피를 해왔지만 손의 촉감과
5g의 압력보다 좋은 느낌을 전달하는 테라피는 없다.
또한 손보다 더한 감동을 주지 못한다.

나는 손을 사용함에 있어 향수와 같이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있는 것을 체득하고 그것은 곧
CSST 힐링으로 통하는 브레인 실크로드가
되는 것을 발견했다.

이번 CSST 공부로 인해 나를 내려놓고
더 섬기는 힐러가 되겠다고 마음에 새깁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김윤의 'NOVEMBER'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제5회 'CSST워크숍&힐러오디션' 신청하기
'링컨학교 방학캠프'(29기) 신청하기
'옹달샘 몸짱' 12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아버지센터 '11월~12월 프로그램'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6년 11월 2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