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내가 아팠던 이유 나는 내가 아팠던 이유,
그리고 돌아오기로 선택한 이유가
다른 사람들에게 치유의 도구로 쓰이기
위해서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내가 아프거나
나에게 불행한 일이 닥쳤을 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합니다.
내가 아픈 이유를 치유의 도구로 이해하면
이미 병은 치유된 것입니다.
이긴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아버지센터 '요리강습', 한겨레신문 기사 -
  '아빠는 최고 요리사! 옹달샘 음식학교' 인기!

아버지센터 한겨레신문 기사보기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서울 서초구청이 함께 하고 있는
'서초구 아버지센터'에 대한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겨레 신문'에서 보도된
아버지센터 '옹달샘 음식학교' 기사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사람살리는 밥상,
'옹달샘 음식연구소'의 서미순 소장이 진행하는
서초구 아버지센터의 요리학교! 한 번 읽어보시고,
다음번 요리강습에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울러, 새해 새마음으로
아버지센터의 1~2월 프로그램에도
적극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아빠는 최고 요리사! 옹달샘 음식학교' 인기! -

'이색 별미밥과 밑반찬',
'가족과 보내는 아름다운 밤을 위한 요리'.
이 독특한 주제로 요리를 배우는 사람들은 아버지들이다.

지난 8월 서초구가 아버지들을 위해 문을 연
'아버지센터'가 시작한 아버지들을 위한 요리 강습이
입소문을 타면서 요리를 배우는 아버지들이 늘고 있다.

아버지센터는 서초구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에 맞춰 아버지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만든
아버지들의 전용 공간이다.

체조, 호흡 등을 배우는 선무도,
피로와 스트레스로 굳은 몸을 통나무로 푸는 명상 운동,
발에 퍼져 있는 림프와 반사구를 자극해 면역력을 키우는
발반사 치유 마사지는 물론 대화법에 관한 강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단연
'아빠는 최고 요리사! 옹달샘 음식학교'다.
윤나라 아버지센터장은 "서초구민뿐만 아니라
다른 구에 사는 아버지들도 찾고 있다. 홈바리스타나
요리교실처럼 인기가 많은 강의는 기간을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며 주민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수업이 저염식 건강요리나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위주로 해
흥미롭다는 평가다.

서초구 아버지센터 프로그램은
평일은 저녁, 토요일은 오후 시간에 진행된다.
비용은 자부담이지만 저렴해 부담이 없다.
1일 체험도 할 수 있다.

아버지센터 프로그램 신청은
누리집(www.papa-power.com)에서
하거나 전화(02-2155-8400)로 하면 된다.
서초구 아버지센터는 서초구에 살지 않아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정고운 기자 nimok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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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히사이시 조(JOE HISAISHI)의 'Path to the Lights'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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