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절대고독' 일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절대고독'이 몰려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마침내 나를 만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때때로 진정한 '자기 만남'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고독은 '자기 만남'을
가지라는 신호입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우리는 모두 홀로 설 때가 있습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고독한 시간입니다.
오로지 혼자 견디어야 할 고통의 순간입니다.
그러나 그때 비로소 오롯이 '나와 만나는'
경이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절대고독'은 선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절대고독》-
    오늘부터 정식출간, 책방에 깔립니다
    --------------------------------
    '저자 사인회'도 있습니다.
    1월21일(토)오후2시 서울 강남 교보문고

'절대고독' 정식출간

지난주 '사전예약' 소식으로
알려드렸던 저의 새 책 '절대고독'이 정식 출간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전국 책방에 깔리고(일부 지방이나 오프라인
서점은 내일부터), 인터넷으로는 어디서든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 판매 기간임에도
책을 구매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첫 신간 '절대고독'이 누구나 한 번쯤은
건너가야 할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그 고독의 강을 의미있게 건너가는 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1월21일(토) 오후 2시,
강남 교보문고에서 저자 사인회가 열립니다.
새 책을 낼 때마다 한 번씩 가지는 사인회에, 일부러
시간내어 찾아와 주시는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덕분에
저도 늘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사인회에도
많은 분들을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미리 시간을 빼놓아 주세요.
가족 친지들과 더불어.

저자 사인회에는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작은 보티브 캔들과 꽃마 영양바(1인2개씩)를
선물로 드립니다. 현장에 오시는 분들께 드리는
'작은 정성'의 선물이니 기쁜 마음으로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예약 판매였음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셀러의 행진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정식 판매되는 오늘 이후 더 큰 사랑과
마음을 보내 주세요.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는 시간,
그렇기 때문에 마침내 '나를 만나는' 절대고독의 강을
아름답게, 의미있게 잘 건너시길 희망하며,
'절대고독'에 더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신날새의 '당신을 향해 피는 꽃'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절대고독' 구입하기
'스미스소니언 사진展 걷기명상' 신청하기
링컨학교 '인창캠프' 2기 신청하기
'아버지센터 프로그램'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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