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우분투',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우분투'는
남아프리카 반투어 계열의 단어로
'우리이기에 내가 있습니다'라는 뜻입니다.
우리이기에 내가 있다? 그게 무슨 뜻일까요?
'우리가 존재해야 나도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쉽지만 참으로 멋진 표현 아닌가요? 줄루족과
코사족 등 수백 개의 부족들이 서로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전하는 인사말이라고 합니다.
아프리카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정서인 셈이죠.


- 홍석현의《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중에서 -


* 사람은 관계 속에서,
그 관계가 만든 공동체 안에서 살아갑니다.
'우리'라는 공동체가 있어야 '나'도 있습니다.
그 첫걸음은 '나'와 '너'의 관계입니다. '나'가
'너'를 진정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할 때 좋은 우리, 좋은 공동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우분투' 정신이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
아니, 절실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링컨학교 독서캠프(3기) 조송희 사진모음 -
   '인성과 창의캠프'(2기) '빈자리' 신청 받습니다

링컨학교 '독서캠프'(3기) 조별 사진모음

지금 깊은산속 옹달샘은
링컨학교 독서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꿈나무들의 환호성과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우렁찬 함성과 웃음이 가득한데, 어느 순간 조용하고
고요하게 책장을 넘기는 소리만 나는, 진귀하고도
흐뭇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을 '인생의 책'으로 정해
그 책을 각자가 꾸고 있는 꿈의 멘토로 만들고
자기 인생의 동반자이자 친구로 만나게 되는 과정.
'인생의 책'으로 새로운 만남, 경이로운 만남을 가지고,
언어의 저장고에 '희망'과 '용기'의 언어가 쌓여가는
특별한 경험을 하는 우리 자녀들의 모습에
뿌듯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내 아들 딸, 우리의 아들 딸들이
정겹게 찍은 조별사진, 꿈방사진을 한번씩 보시고
사랑의 댓글, 감사의 댓글들도 많이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는 30일(월)부터 시작되는
링컨학교 '인창캠프'(인성과 창의캠프)에 '빈자리'가
생겼으니, 뜻있는 분들은 늦지 않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의 'Memories Of The Winter'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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