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기억과 기록 전 생애에 걸쳐 축적한
기억과 경험이 다음 세대에게 전승된다.
개별적인 인간은 소멸하되 기록하는 인류는
미래를 꿈꾼다. 인류가 수만 년 동안 단 한 번의
쉼 없이 기록하는 이유다. 기록은 목소리를
가져야 하고 그 소리에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 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야 한다.


- 안정희의《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중에서 -


* 한 사람의 작은 기억,
작은 경험도 기록하면 역사가 됩니다.
이야기가 되고 전설이 됩니다. 그러나
그 기록도 틀과 기술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고 하는
'6하원칙'의 틀이 필요하고, 그 틀 속에 자신의
기억과 경험을 넣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전승할 수 있는
이야기가 완성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봄방학 링컨학교 '미니 독서캠프' 신청 안내 -
   2월25일(토)부터 3박4일 동안 진행합니다

봄방학 링컨학교 '미니독서캠프'

1. 속독(速讀)
2. 정독(精讀)
3. 다독(多讀)

이 세가지는 링컨학교 '독서캠프'의
핵심 훈련입니다. 놀면서 즐기면서 터득하게 하는
'30분에 책 한 권을' 읽는 훈련! 장차 미래를 이끌어갈
지식인, 지도자에게 필수적인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그렇게 훈련된 독서로
평생 자신의 네비게이션이 될 '인생의 책'을 만나게 하고
'2분 독서스피치'를 통해 사람 앞에 서서 자신의 꿈과 꿈너머꿈을
발표하는 훈련! 이 훈련 또한 미래 지도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또 하나의 강력한 무기이기도 합니다.

독서를 습관화하고
그 결과를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
그래서 마침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과 힘을
얻는다면 그는 이미 장차 '위대한 인물'의 기본기를
갖추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방학 때마다 6박7일로 진행하는 링컨학교 '독서캠프'입니다.
이때 참여하지 못한 많은 분들을 위해 이번 '봄방학' 기간을
이용한 3박4일 '미니 독서캠프'를 열고자 합니다.
캠프 시작은 오는 25일(토)부터이고,
선착순 마감합니다.

짧게라도 꼭 캠프를 열어달라는
간곡한 부탁 말씀을 주셨던 학부모님들께,
링컨학교의 조기마감에 '여름방학'을 기약하셨던 분들께,
6박7일의 시간을 빼기가 부담스러우셨을 분들께,
모두 좋은 선물, 기쁜 소식이 되길 바랍니다.

자녀들을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아래 안내 사항을 참고하셔서
서둘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빨리 마감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지난 1월, 링컨학교 '나주고 독서캠프'를 마치고 나눈
나주고 교장선생님과의 인터뷰도 한 번 읽어 보세요.

[링컨학교 '미니 독서캠프' 참여안내]

* 모집대상
- (예비)초등 4,5,6학년
- 중,고, 대학생
* 모집정원: 70~100명내외
* 기간: 2월25일(토)~28일(화), 3박4일
           (첫날 오후 3시~마지막날 오전 11시)
* 참가비: 45만원
            (참가비는 3박4일동안의 모든 숙박, 식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비용이며, 일체의 추가비용은 없습니다.)
* 신청방법: 아래 <신청하기> 버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THE RAIN의 'REMEMBER'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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