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창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행복한 때, 불행한 때 행복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가끔 받습니다.
불행을 느끼지 않을 때가 바로 행복한 때라고
대답합니다. 그러고 보면 인생은 불행할 때보다
행복할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탐욕은 늘 저 먼 데를 보고 있어서
바로 눈 앞에 있는 행복을
못 보는 것입니다.


- 조정래의《황홀한 글감옥》중에서 -


*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소망하고 노력합니다.
행복하려고 일하고 노력합니다.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라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불행하지 않은 때가
바로 행복한 때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나의 마음이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을 때가
행복한 순간입니다.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행복을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한창훈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인터파크 '절대고독' 인터뷰, 읽어보세요 -



“절대고독 순간,
어떤 사람은 무너지고
어떤 사람은 삶의 격을 높인다”

얼마전 오랜만에 들른
인사동 카페에서 의미있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절대고독 책을 내고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질문들로 이루어진 인터뷰입니다.

요즘도 '절대고독'의 순간을 열심히 달리고 있는
한 지식인의 생각과 방향이 잘 정리된
인터뷰라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꼭 한번 꼭 읽어보세요.

아래 <인터파크 기사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  오늘 '아오모리 온천치유 명상여행' 사전 설명회 -

   이번 여행 동행자 분들은 별도 메시지를 참고하셔서
   오늘 오후2시 이전까지 옹달샘으로 오십시오.
   서로 반가운 얼굴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 호페의 'The Unforgetting Heart'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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