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철부지 철부지라는 말은
'절부지節不知'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한마디로 계절을 모른다는 뜻이다. 농사는
시기를 놓치면 1년을 망치기에 우리 조상들은
철을 아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구분하는 일. 철에 맞춰 심어야 할 때
심고, 가꾸고, 거두는 일은
중요한 지혜였다.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 철을 모르면
패션 감각을 잃어 버립니다.
봄에 여름 옷을 입고, 여름에 겨울 옷을 입습니다.
때를 모르니 웃어야 할 때 울고, 울어야 할 때
웃고 다닙니다. 씨앗을 심고 거두는 때를
정확하게 알아야 지혜로운 인생의
농사꾼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꽃마USA, 한국aT와 MOU 맺다 -
   한국산 농식품의 미국 수출 길이 더 넓혀졌습니다

꽃마USA, 한국aT와 MOU 맺다

오랜만에
'꽃피는아침마을'(줄여서 '꽃마')의
반가운 소식 한 가지 전해 드릴까 합니다.

지난 3월9일 미국 LA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꽃마USA(꽃마의 미국 현지법인) 간의
특별하고도 의미 있는 업무협약(MOU) 체결이 있었습니다.

'한국산 농식품의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이었고, 현지의 거의 모든 언론과 한인방송에
다루어질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래에
연합뉴스에 소개된 기사를 첨부합니다.)

아침편지 가족들이 함께 일구어낸
'꽃마'를 통해 우리 농산물이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소개되고 있다는 사실에 기쁘고 가슴 뿌듯합니다.

꽃마USA와 꽃마China를 통해
미국으로, 중국으로, 꿈을 펼쳐나가는 꽃마의 길에도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의 더 큰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최인영의 '아침'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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