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 부단히 들려오는
이 섬세한 소리를 들어보라.
이것이 바로 침묵이다.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에
귀를 기울여 보라. (시인 폴 발레리)


- 알랭 코르뱅의《침묵의 예술》중에서 -


* 그때 비로소
개미 기어가는 소리,
바위 자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양심의 소리, 신의 음성이 들립니다.
깊은 침묵과 마음의 소음이 완전히 사라졌을 때
비로소 들리는 소리들입니다.
삶의 해답을 얻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서초구 아버지센터 9월,10월 프로그램 신청안내 -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서초구 아버지센터의
9,10월 프로그램들을 소개합니다.

한 주 동안 지치고 굳은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남성들만의 힐링시간인《맨즈요가》,
깊은산속 옹달샘의 자연식 요리를 배우고 맛보는
《아빠는 최고요리사》가 계속 이어집니다.

가족간에 '자연스런 스킨십'과 '소통'의
통로를 열어주어, 특히 부부 참여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발반사 치유마사지》,
알고 마시면 더욱 맛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커피상식'도 배우고 스스로 내려보는 실습도
할 수 있는《커피의 품격》이 다시 열립니다.

자녀를 키우고 계신 학부모님께 특히
유익한 시간이 될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커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아이들과의 '바른 소통법'을 배우고 연습해 보는
《행복한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요즘 최고의 화두가
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로서
그 세대를 살아갈 자녀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볼
《'4차산업혁명'과 부모의 역할》특강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무엇보다 추천해 드리고 싶은 새 강좌는
구암(龜岩) 황영배 화백의 사군자, 수묵화 강좌,
《세상을 화폭에》입니다. 평일 낮 시간, 토요일 오전에
각각 6개월, 1년 과정으로 길게 개설되니, 평생을 벗할 수 있는
좋은 취미 하나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준에 맞춰 개별지도가 가능하여,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내용과
아버지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고,
참여대상과 날짜, 시간을 잘 살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서초구민과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는
특별한 할인혜택도 드립니다.

[아버지센터 9~10월 프로그램 안내]
* '4~5주 코스' 정규 프로그램
맨즈요가매주 화요일 (4주과정) 저녁 7시
[7기] 9월19일~10월17일
[8기] 10월24일~11월14일
신청하기
아빠는
최고 요리사!
(옹달샘 요리학교)
매주 수요일 (4주과정) 저녁 7시
[13기] 9월13일~10월11일
[14기] 10월18일~11월8일
신청하기
발반사
치유마사지
매주 금요일 (5주과정) 저녁 7시
9월1일~9월29일
신청하기
커피의 품격 매주 목요일 (4주과정) 저녁 7시
10월12일~11월2일
신청하기
*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녀를 둔 학부모님을 위한 프로그램
행복한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매주 금요일 (4주과정) 저녁 7시
10월13일~11월3일
신청하기
'4차산업혁명'과
부모의 역할
목요일, 토요일 (2주과정) 저녁 7시
9월7일~9월27일(목)
10월14일~10월21일(토)
신청하기
*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6개월 과정 프로그램
사군자,수묵화 강좌
'세상을 화폭에'
[9월7일~11월2일]
- 목요일 오후 2시
신청하기
사군자,수묵화 강좌
'세상을 화폭에'
[9월9일~10월28일]
-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신청하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음악은...
아침편지 명상음반 '샘' 시리즈 중에서
'맑은물 이야기'편에 수록된 'Silent Sea'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Joy Moving' 워크숍(4기) 신청하기
'향기명상'(Aroma Zen) 워크숍 신청하기
'이너뷰티 명상 아카데미' 워크숍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7년 8월 21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