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감각을 살려라 정말로 잃어버린 것은
재미와 즐거움이 아니라 그것을 느끼는 감각이다.
재미있는 사람과 함께 있고, 재미있는 일도 하면서
모두 재미없다고 말하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남자든 여자든, 부자든 가난뱅이든, 젊었든
늙었든, 당신이 인생의 어느 지점에
서 있다 해도 다 마찬가지다.


- 리처드 J. 라이더 / 데이비드 A. 샤피로의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중에서 -


* 나이가 들면
감각부터 잃기 쉽습니다.
몸이 병들면 손끝 발끝의 감각부터 무디어집니다.
더듬이를 잃어버린 곤충처럼 방향없이 제자리를 맴돕니다.
혀끝이 살아 있어야 음식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손끝 발끝의 감각이 펄펄 살아 있어야
인생의 참맛을 알 수 있습니다.
(2013년 9월12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숲속 힐링음악회'에 초대합니다 -
  8090 낭만콘서트!  '가을내리는 숲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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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스케치, 한동준, 일기예보(나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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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달샘 저녁 밥상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8090낭만콘서트 신청 안내

가을 바람이
가슴을 시원하게 스쳐가는 10월,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가을내리는 옹달샘 숲에서
아마도 많은 분들이 너무도 좋아하실
여행스케치, 한동준, 일기예보를 모시고  
8090 낭만 콘서트, 숲속 음악회를 갖습니다.

10월21일 토요일,  
여러분을 옹달샘 숲으로 초대합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팝과 가요의 황금기를 경험한 8090 세대에게는
더욱 가슴 설레는 시간이고, 이제는 엄마 아빠가 되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우리 시대'의 청춘과 낭만을 이야기하며
음악으로 대신 위로하고 치유해 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8090 시대 최고의 뮤지션들인
여행스케치, 일기예보, 한동준님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출연하여 80년대, 90년대 히트곡들을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들려드리는 언플러그드 콘서트입니다.  

가을 내리는 숲에서 만날
첫번째 주인공 여행스케치는,
1980년대와 90년대를 통기타로 잔잔하게 채워준
포크 밴드로, '응답하라 1988' 삽입곡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등 정말 많은
히트곡을 가진 뮤지션입니다.  

한동준은,
8090 세대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첫 소절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바로 그 노래
'너를 사랑해'와 '사랑의 서약' 등 빅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고
故김광석의 불후의 명곡, '사랑했지만'의 작곡자이기도 합니다.
현재 CBS FM에서 [한동준의 FM 팝스] 진행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일기예보 '나들'은,
1990년대 최고 포크 그룹 중 한 팀인 '일기예보'의
주역으로 '인형의 꿈', '좋아 좋아' 등 큰 인기를 얻었던
히트곡의 주인공입니다. 어쿠스틱 기타에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주는 추억의 명곡들, 기대해도 좋습니다.

옹달샘 숲 속에 가득한 새소리와 바람소리,
더불어 아름다운 음악까지 선물 받으시는 특별한 시간!
가족, 친지 등 귀한 분들과 함께 들으며 멋진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아래 신청 안내를 보시고 바로 신청하세요.
원하시는 분들은 저녁 식사도 선택하실 수 있으며,
식사 없이 음악회만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옹달샘 가을 소풍'을 겸해 오십시오.


[8090 힐링콘서트 '가을 내리는 숲에서' 신청 안내]

* 일시: 10월21일(토) 오후4시
* 공연장: 깊은산속 옹달샘 '꿈춤숲'(숲속 음악당) (☞약도보기)
              (비가 오면 실내에서 진행됩니다.)

* 뮤지션: 여행스케치
              한동준
              일기예보 '나들'

* 공연 일정 및 참여 문화비(A,B 2가지 중 선택 가능)
      
      A.
       옹달샘 소풍&음악회 참여(저녁식사 포함)
        15:20 도착 및 오리엔테이션
        15:40 싱잉볼 치유명상
        16:00 숲속 음악회 본 공연
        18:00 저녁식사 후 귀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참여 문화비: 90,000원(1인, 공연관람&저녁식사&명상프로그램)
                                 - 아침편지 가족: 70,000원(1인) * 동반 4인까지 할인적용
                                 - 서건회원: 60,000원(1인) * 동반 4인까지 할인적용
     B.
      숲속 음악회만 참여(저녁식사 없음)
        15:20 도착 및 오리엔테이션
        15:40 싱잉볼 치유명상
        16:00 숲속 음악회 본 공연
        17:50 귀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참여 문화비: 75,000원(1인, 공연관람&명상프로그램)
                                 - 아침편지 가족: 60,000원(1인) * 동반 4인까지 할인적용
                                 - 서건회원: 50,000원(1인) * 동반 4인까지 할인적용
* 차와 간식 제공:
       음악회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간식으로
      '꽃피는 아침마을'에서 직접 만드는 꽃마 잎새차와
       꽃마 영양바를 드립니다.
* 셔틀버스: 충주터미널 우측 버스터미널(하이마트 맞은편)
                당일 오후 2시30분 출발(무료)
* 예약: 오늘부터 선착순
* 신청방법: 아래 '8090 낭만콘서트 신청하기' 버튼 클릭

가을 단풍 가득한 깊은 숲에서
자연명상도 하시고, 추억을 되살리는 멋진
음악도 감상하고, 옹달샘 사람살리는 밥상도 만끽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Tatsuo Kato의 'All I Feel For You '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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