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이웃, 슬픔의 동지 연민을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이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슬픔의 동지인 이웃이 있으면 아무리 지독한 슬픔도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면면하게
유전되어 온 인간의 본성이자
역사의 진실입니다.


- 소래섭의《우리 앞에 시적인 순간》중에서 -


* 어떤 이웃을 만나느냐.
인생의 행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의 하나입니다.
소소한 나눔과 도움이 하루하루의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고,
어려움과 고통을 당할 때에는 '슬픔의 동지'가 되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하는 힘. 그 놀라운 힘이
이웃에 있습니다. '어떤 이웃을 만나느냐',
그보다 '내가 어떤 이웃이 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천사치유', '비채 오체투지' 워크숍 신청 안내 -

천사치유
오체투지


깊은산속 옹달샘의
'대표적인 힐러' 향지(香地) 김윤탁 박사의
'천사치유 워크숍'과 '비채 오체투지 워크숍'이 진행됩니다.

'천사치유'는 글자 그대로
나를 위해 존재하는 '천사'라는 치유의 매개체를 만나고
그 만남을 통해 내가 먼저 치유되고, 내가 또 다른 누군가의
'천사'가 되어주는, 새로운 기법의 치유 프로그램입니다.

이 워크숍을 진행하는 김윤탁님은
도린버츄의 '천사치유'(Angel Medicine Healing)를
우리말로 옮긴 번역자이기도 합니다.  

'비채 오체투지'는,
티베트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잘 배워두면 그야말로 만병통치의 강력한 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치유 프로그램입니다. 티베트의 전통 방식 중에
종교적인 부분을 걷어내고 옹달샘 명상의 기본 철학인
'비움과 채움'을 결합한, 가장 배우기 쉬운
명상법이자 전신운동법입니다.

단풍이 아름다운 만추의 계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계획하는 시점을 맞아
고대와 현대, 동양과 서양, 육체와 정신을 아우르는
옹달샘 만의 '힐링 워크숍'으로 몸과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권유드립니다.

특히 '천사치유' 워크숍은 마감이 임박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옹달샘 '천사치유' 워크숍]
*일정: 11월17일(금)~11월19일(일) 2박3일
*참여비: 33만원(1인 기준)
*장소: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약도보기)
*대상: 18세 이상 아침편지 가족이면 누구나

['비채 오체투지' 워크숍]
*일정: 12월1일(금)~12월3일(일) 2박3일
*참여비: 30만원(1인 기준)
*장소: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약도보기)
*대상: 18세 이상 아침편지 가족이면 누구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엘리자베스 브라이트의 연주로 듣는
'이웃집 토토로(이웃집 토토로 OST)'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천사치유' 워크숍(2기) 신청하기
'비채 오체투지' 워크숍(5기) 신청하기
'향기명상' 워크숍(2기) 신청하기
'무민원화전 걷기명상' 신청하기
'2018 겨울방학 링컨학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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