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살아갈 힘' 삶은
자주 위협적이고 도전적이어서
우리의 통제 능력을 벗어난 상황들이 펼쳐진다.
그때 우리는 구석에 몰린 소처럼 두렵고 무력해진다.
그럴 때마다 자신만의 영역으로 물러나 호흡을 고르고,
마음을 추스르고, 살아갈 힘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숨을 고르는 일은 곧
마음을 고르는 일이다.


- 류시화의《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중에서 -


* 살아갈 힘을 잃었을 때,
회복하는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잠깐 멈춘다. 나만의 공간으로 간다. 깊은 숨을 쉰다.  
마음을 추스른다. 미소를 짓는다.' 중요한 것은,
회복의 힘을 얻을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이
꼭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거듭된
반복의 경험을 통해서...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18년을 '옹달샘 몸짱'으로! -
  새싹반 '꿀벅지 만들기' 신청 예약 안내
  -----------------------------------
  미국, 캐나다, 브라질, 호주, 일본, 중국, 독일로 번져가는 '옹달샘 몸짱'
  해외 거주 '몸짱가족'들의 후기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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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마USA'와도 함께 합니다.(꽃마USA 특별 이벤트)
  
안녕하세요.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담당 고새나입니다.

'옹달샘 몸짱' 가족들이
전 세계로 번지고 퍼져가고 있습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 일본, 중국, 독일 거주
몸짱 가족들의 후기를 꼭 한 번씩 읽어 보십시오.

이런 추세에 힘입어
미국 교포분들을 위한 특별 몸짱 이벤트가
2018년 1월에 한해 진행됩니다.

아울러,
새싹반 '꿀벅지 만들기' 신청 예약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새싹반은 선착순으로 일찍 마감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몸짱가족은 총 750여 명이 되었습니다. 재작년 5월이었죠?
50여 명으로 첫 시작을 한 몸짱이 1년 7개월 동안 조금씩 성장하여
오늘은 미국 교포분들을 위한 몸짱 특별 이벤트도
'꽃마 USA'와 함께 마련하게 되었네요.

현재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해외 가족들이 늘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브라질, 시드니,
중국, 일본, 독일 등에서 매일 동고동락하며 몸짱에서 운동하며
건강도 챙기지만 한국의 정도 나누며 새로운 가족 공동체
몸짱에서 소통하며 즐겁게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018년 1월1일
새로운 한 해, 무술년의 첫 시작,
몸짱으로 몸건강, 마음건강을 글로벌하게
함께 만들어 가요.

다음은 몸짱 해외 가족분들의 특별 소개 시간입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셔서 해외 거주 특히 미국 교포분들도 몸짱으로
1월1일 첫 시작을 건강하게 시작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는 96년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지금까지 뉴저지에 살다가 올해 2월부터
단기 일정으로 샌디에고에 살고 있습니다. 몇 년 만에 귀국하여
옹달샘 프로그램을 참여해 보고 싶었지만, 빠듯한 일정으로
마음으로만 눈독 들이고 돌아왔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몇 년은 Gym에 등록을 하여
일주일에 두세 번씩 운동을 했는데, 일이 바빠지면서
일 년치 돈만 내고 한 번도 못 가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키우던 개를 아침마다 30분씩 산책을 시키면서 기본 운동은
했는데, 샌디에고로 단기 이주를 하게 되고 여러 가지
복잡한 일로 운동을 거의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많이 망설이고 몸짱님들의 사례를 보고
부러워만 하면서 지내다가, 큰 용기를 내어 8월부터
새싹반에 등록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출첵도 해야 하고,
사진, 동영상도 올려야 한다고 해서 회의적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운동을 할 때는 힘들었지만
한 달이 끝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나의 운동량을 보면서,
매월 바뀌는 몸짱 운동이 너무 좋았고, 지금은 중급반 '디다'
(디톡스 다이어트)  2개월 차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디다 덕분에 식습관을 바꾸고
수시로 간헐적 단식을 통해 오늘 확인하니
약 4.5kg 정도 체중이 감소 되었어요. 각 코스마다
주어지는 이수 조건들이 나에게 큰 도전을 주어서
'어제 보다 나은 나'로 발전되어 가는 것을 느낍니다.

영혼 없는 댓글이 아닌 서로 응원하며
힘들 때 위로하는 몸짱 운동장- 얼굴 한번 보지 못한 분들이지만
때론 인생 친구처럼 가깝게 느껴집니다. 이제 5개월째,
몸짱 선배님들에 비하면 햇병아리이지만 그냥 천천히
꾸준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 희망은 한국에 가서
옹달샘 녹색뇌 해독코드와 여러 명상 프로그램을 들어보고,
우리 몸짱님들도 한번 만나 뵙고 싶은데, 꼭 그날이 곧 오기를
기대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몸짱 만세~~~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고
딸 3 부자 엄마이고 은행에 다니고 있어요.
남편과 둘이 이민 온 지 벌써 18년 이국땅에서 딸 셋 낳고
열심히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가정일과 직장 일로 항상 긴장 속에서
살아선지 잘 하다가도 주말이 되면 머리가 아파 자주 누워있게 됐고,
걷기 운동을 자진해서 하게 되었어요. 한 5년 정도 한 거 같아요.

그런데 작년 9월에 족지간신경종으로 발 수술을 하고
걷는 게 어려워지면서 고도원 아침편지를 통해 슬쩍 봤던
몸짱운동을 올 7월에 가입해 새싹반 3개월, 중급 3개월 차입니다.

원래 통통 체질은 아니라 몸무게 걱정은 해본 적은 없었지만
나잇살이 생기는 건지 몸무게가 늘면서 이렇게 두면 안 되겠다 싶었는데
몸짱 운동하고 6개월쯤 되니 2킬로가 빠져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바쁜 저 같은 사람한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친구 추천을 세 명이나 했지만
포기하더라고요. 대신 몸짱운동장 안에서 좋은
몸짱 가족들을 만나 너무 좋아요.
멀리 살고 있지만요.  

디다 과정을 통해 장청소도 해보고
저와의 싸움을 이겨나가 보며 자신감이 생겼어요.
디다를 이수하면 나는 못 할 것이 없다는 또 다른
자신감을 획득할 것 같아요. 몸짱운동은 계속 될 거구요.
시공간을 초월한 몸짱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뿌듯한 2017년 12월입니다.







브라질 년 말 분위기는
온통 크리스마스트리로 온 거리 및 쇼핑몰, 가정집 현관,
회사 사무실까지 뒤덮여 들뜬 분위기입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와는
거리가 먼 열대 기후이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서
그런대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는 있습니다.

몸짱 릴렉스 스트레칭을
아침에 브라질 현지인들과 함께 하는데
동작이 잘 안나오지만 재미있어 합니다.

브라질 휴일을 맞아
아내와 함께 아마존 정글보호지역을 방문해 3시간동안
정글 속에서 신선한 산소를 마시며 트래킹을 했습니다.

하늘도 안 보일 정도로 빽빽한 정글 속에 수령 600년 된
높이가 50 미터 이상 된 Angelim pedra라는 어마어마한 나무 앞에서
몸짱 모션도 취해보고 리프레쉬를 한 후 집에 귀가 후 미션3 도전했습니다.

마치 군대 신병훈련소의 PT 체조하는 느낌도 받아
힘들었지만 막상 해보니 그동안 운동해 온 백그라운드가 있어서인지
끝까지 마칠 수 있었네요! 내일도 몸짱은 계속됩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서 인사드립니다.
이제는 일본이 먼 나라가 아니고 가깝기만 한 나라인가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몸짱은 7월에 입문하였고,
이번 달로 5개월째가 됩니다.
그동안의 제 몸과 마음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몸의 변화로는,
체중 3키로 정도가 줄었구요,
내장지방 레벨이 한 단계 내려갔어요.
마음의 변화로는, 나도 변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이 붙었습니다. 모두가 몸짱 덕분이죠.

이런 지금의 자세로 앞으로 기초반에서
열심히 내장 지방을 불태우며, 몸짱 가족님들과 함께 쭈욱
해 나가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 9월부터 새싹반, 10월엔 기초반을 했지만
아직 운동이 습관이 안 되어서 다시 기초반부터
차근차근 하려고 합니다. 몸짱에서 열정적으로 하시며
건강한 삶을 사시는 분들을 보며 저도 같이 파이팅 하려 합니다.
목표는 3개월간 2킬로 감량, 운동이 삶의 습관되기 입니다~



첫날 ABC 10분 운동 완료.
막 더하고 싶은데 살짝 참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배꼽이 조금씩 더 들어가고
혼자 나와 있는 해외 주재원 생활에 나태해지는
모습에 몸짱을 해야지 해야지 하던 차에
신청을 했답니다. 날씨는 춥지만
후끈거리는 몸짱 열정으로
화이팅입니다.

- 미국 참여자를 위한 몸짱 꽃마USA 이벤트 -

1. 꽃마 USA (https://www.cconmausa.com)에서 몸짱 신청을 직접 하시면 됩니다.
2. 결제도 해외 시스템과 달러로도 가능합니다.
3. 새싹반 가입비 50$ -> 40$로 할인혜택을 1월에 한해 드립니다.
4. 12월 26일까지 결제완료가 되면 27일에 '메일'과 '카톡'으로
    입장 안내를 보내드립니다.
5. 28일까지 몸짱밴드(Band)에 입장완료하시고, 1월1일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6. 궁금사항은 몸짱 카톡 ID (mzzang365)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 '옹달샘 몸짱' 1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

1. 온라인 프로그램  

몸짱은 온라인상에서 진행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wifi가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참여 가능합니다. 현재 해외(미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베트남, 홍콩 등)에서 함께 참여하고
계신 몸짱가족분도 있습니다.

2. 신청 안내

먼저,'드림팀즈' 홈페이지(http://www.dreamteams.co.kr)에서
'몸짱 새싹반' 결제가 완료되어야 합니다.

아래 '옹달샘 몸짱 프로젝트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몸짱 새싹반' 결제를 마치면, 오는 12월28일에
몸짱운동장 초대 메시지를 문자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자로 받기 어려운 경우, 카톡 ID(mzzang36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3. 비용 안내

첫 몸짱 참여시에는 5만원이며,
새싹반 1개월 과정에 입장하시게 됩니다.
입장과 동시에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3개월 동안은 재가입비 없이
계속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새싹반에 꼭 이수하시어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 등 계속적으로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4. 절차 안내

- 12월28일(목): 몸짱 입장 안내가 문자로 전달
- 12월29일(금): 신청자 모두 몸짱운동장(밴드)에 입장 완료
- 12월30일(토): 간단한 사전 자기소개
- 1월1일(월): 몸짱 운동 시작

5. 입장 안내

드림팀즈 홈페이지 몸짱에서 신청한 이름과
몸짱운동장(밴드) 입장 시 프로필 이름과 동일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12월 28일 문자 발송 이후
모두 신속히 입장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예) 드림팀즈 홈페이지에서 '홍길동'으로 신청.
밴드 입장 시 '지연아빠'로 수락 요청을 할 경우,
입장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동일한 이름으로
신청과 입장 수락 요청을 해주세요.

6. 몸짱 문의

- 연락처: 010-5261-3363
- 카톡ID: mzzang365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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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0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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