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원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내면을 보는 눈이 있는가? 사람의 마음은 거울과 같다.
거울에 비친 모습이 자신의 본 모습이니
굳이 다른 사람의 모습에 부합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그러니 우선 마음을 잘 들여다보라.
마음의 자화상을 그려라.
마음의 거울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며
후회없고 의미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자.


- 정인호의《화가의 통찰법》중에서 -


*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은
먼저 자화상을 많이 그린다고 합니다.
자화상은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기회를 주기 때문이겠지요. 요즘 일어나는
여러 문제와 사건 사고들이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마음의 거울을 통해 자아를 돌아보는 성찰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김원배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2017년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

'13월의 월급',
연말 정산을 준비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은 정부로부터 인가받은
'지정기부금' 단체로서, 매년 아침편지를 후원하신 분들께
'법인세법 제24조'와 '법인세법 시행령 36조 ① 1 라항'에 따른
소득공제용 '지정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드림서포터즈', '옹달샘 건축회원', '십시일반' 등
아침편지 후원에 참여하셨던 분들은 아래 '기부금영수증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이름, 이메일 등을 입력하시고 발급된 기부금
영수증에 있는 금액과 이름, 주소를 확인 후 기부금 영수증
신청 절차를 밟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 절차를 마치면 기부금 영수증을
인터넷상에서 바로 출력하실 수 있고,
원하시면 우편으로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우편요금의 낭비를 막기 위해 일괄적으로 전체 발송은
하지 않으니, 필요하신 분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기부금영수증은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포함되어,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아침편지에
후원하신 내역도 신용카드나 보험 등의 사용내역과 같이
한번에 조회할 수 있고 출력도 가능합니다.(그러기 위해서
정확한 후원내역을 1월7일까지 국세청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에 2017년에 참여하신 후원금액과 이름, 주소 등의
개인정보를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밖에 궁금한 사항은
dream@godowon.com 또는 1644-8421로 문의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정중화의 'All I Care About (Is Lov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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