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미래의 큰 부자, 사람 부자 삼촌은
이 황량한 땅이
새로운 숲이 되는 것을
마음속으로 그리고 있었다.
가장 아름답고 평안한 숲이 되는 것을.
"가난한 사람이 나무도 없다면 세상에서
가장 굶주린 사람이 되는 거란다. 그런데
가난하지만 나무가 있다면 돈으로 살 수
없는 걸 가진 큰 부자가 되는 거지."


- 클라리사 에스테스의《충실한 정원사》중에서 -


* 작은 나무 몇 그루.
지금 보기에는 별거 아닙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 거목이 되고
그 거목들이 모여 큰 숲, 푸른 숲을 이룹니다.
메마르고 황량한 땅에 작은 나무를 심듯
어린 꿈나무를 키우는 사람이
미래의 큰 부자입니다.
사람 부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신년 해맞이 철야 음악회' 사진&영상 보기 -



2017년 12월31일,
2018년 1월1일 밤!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
옹달샘에서는 철야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비올리스트 김남중님의 비올라와
클라리넷, 그리고 피아노 연주가 12월의 마지막을
장식해주고, 사감댄스와 힐링허그, 그리고 아름다운 성악곡이
1월의 시작을 멋지게 장식해주었습니다.

다함께 아쉬움과 기대감으로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서로 '사랑과 감사'로 안아주며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옹달샘의 '별이 빛나는 밤'을 위해 준비한 수면방, 놀이방,
책방, 카페, 꽃마라면방 등에서 밤을 지새며 옹달샘을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
그리고 새해맞이 걷기명상을 하며 마음을 새롭게 다지고, 2018년
이루고 싶은 꿈들을 담아 남기는 모습 등을 조송희님의 사진,
아침지기 영상팀의 영상으로 잘 담아 소개해드립니다.

함께 하셨던 분들은 추억을,
함께 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눈과 귀로 그 날의
모습을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꼭 한 번씩 보시고,
내년에도 멋진 송구영신 행사,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신년 해맞이 철야 음악회'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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