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아, 그 느낌! 느낌은 전체적이다.
여기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이 모두 참가한다.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언어는 부적당하기 때문에.
이것은 비밀이다.
가르칠 수 없기 때문에.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새벽빛이 열리는 여명의 시간,
안개낀 옹달샘 숲길을 홀로 걷노라면
온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가 되어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전율 같기도 하고 비밀과도 같은 오묘한 떨림입니다.
그 떨림이 몸과 마음과 영혼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그날 하루를 더욱 행복하게 만듭니다.
세상을 더욱 사랑하게 합니다.
다시 글을 쓰게 합니다.
(2012년 1월30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네팔 싱잉볼&'히말라야 명상여행' 답사 잘 다녀왔습니다 -

네팔 답사,
무사히 마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함께 동행했던 향지 김윤탁박사를 비롯,
아침지기 스탭들과 네팔에서 가장 큰 싱잉볼 제작 현장을
돌아보며 깊은 체험과 견문도 하고,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를 돌며 명상 여행에 대한 영감도 얻고
더 건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앙코르 메일 대신
매일매일 새로운 마음의 비타민 듬뿍 넣어
아침편지 보내드리겠습니다.

싱잉볼, 엄청난 치유력을 가졌음을
절감하고 돌아왔습니다. '옹달샘 싱잉볼 워크숍'은
1차 2월9일~11일, 2차는 2월15일~17일 2박3일 일정으로
옹달샘에서 진행됩니다. 싱잉볼 워크숍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울러,
히말라야 명상여행을 꿈꾸시는 분들은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주십시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제이콥 콜러의 'Over the Rainbow'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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