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홍자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언제나 배울 자세 한국 속담에
세 살 먹은 어린아이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말이 있다.
겸손한 것, 언제나 배울 자세가 되어 있는 것,
자만하거나 교만하지 않는 것...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될 수 있는 말이지만, 영어로 ‘teachable'이란
표현은 어느 때고 배울 자세가 되어 있어서
무엇에든지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 허인욱의《말썽쟁이 아빠》중에서 -


* 상대방이 나보다
덜 배우고 좀 부족한 것 같더라도
그 사람을 통해 무엇이든지 배우겠다는 자세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존중해줄 때, 분명 거기에서
크나큰 배움을 얻습니다. 배울 자세가 어떤지에 따라
스스로 얻어지는 폭도 다르겠지요. 언제나
배울 자세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김홍자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옹달샘 '선무도 워크숍'(6기) 신청 안내 -



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고
조화를 이루는 것이 우리의 삶에서
건강과 행복을 안겨다 주는 중요 요건입니다.

선무도는
선요가, 선호흡, 선기공, 선무술,
이렇게 정적인 부분과 동적인 부분을
함께 수련하여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어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수련입니다.

이번 선무도 워크숍 6기에서는
'균형'이라는 주제로 선요가(오체유법)와
선호흡을 중점으로 진행하며, 조화로운 몸짓인
선무술(무예)을 함께 경험하시게 됩니다.

'선요가'(오체유법)는 우리의 몸을
머리, 등, 배, 팔, 다리 이렇게 다섯 군데로 보고
이 오체를 유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가는 수련입니다.
선요가의 한 동작 한 동작에 집중하다 보면
내 몸의 균형을 알아가고 맞춰가는 것을
저절로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그와 함께 '선호흡' 수련은
일상에서의 긴장, 스트레스로 인한
불규칙적이거나 균형이 흐트러진 호흡을 바라보고
안정시켜 마음 또한 맑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드는 수련법입니다.

호흡, 몸의 균형을 찾으면
1) 기혈순환이 원활해지고  
2) 차가웠던 손, 발, 아랫배가 따뜻해집니다.
3) 내 몸의 따뜻함은 심신의 안정을 찾게 해주며
4)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회복해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련을 하면서 고요히 멈추고(止)
바라보면서(觀) 몸의 굳어있는 부분을 찾고
선요가와 호흡으로서 균형을 맞춰가며, 우리의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조화로운 몸짓인 무예까지...
선무도 워크숍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옹달샘 '선무도 워크숍'(6기) 신청 안내 -

* 참여대상: 선무도에 관심있는 초등학생 이상 남녀 누구나
* 일정: 3월23일(금)~25일(일) 2박3일
* 참가비: 28만원(1인 기준)
* 참여방법: 아래<옹달샘 '선무도 워크숍' 신청하기>버튼이나
옹달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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