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당신 하나 주려고 두 개 샀다 예쁜 화분이나 빗,
컵을 보면 예전엔 꼭 하나씩 샀다.
방에 두고, 서랍에 넣어두곤 했다.
얼마 전까지 두 개씩 샀다. 당신 하나 주려고 그랬다.
얼마나 예쁘던지, 하며 당신에게 건넸던 손수건.
지금은 다시 하나씩만 산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걸로도
충분하다 여겨서.


- 최갑수의《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중에서 -


* 사랑하면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둘이 함께 보고, 함께 먹고, 함께 걷고...
그래서 좋은 것을 두 개씩 사게도 됩니다.
그러다가 '내가 없어도 그가 가지면 돼!',
'나는 못 먹어도 그가 먹으면 행복해!'
하는 생각을 불현듯 하게 됩니다.
더 사랑한다는 증표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아침편지여행 '홈페이지' 새 단장 안내 -
  '북유럽&아이슬란드 명상여행' 빈자리(5석) 신청받습니다



'아침편지여행'의
홈페이지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시원한 화면과 사용자 중심으로 편리한 기능들을
새롭게 다듬어 추가했고, 지금까지 진행된 아침편지여행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 등 여러 생생한 자료들을
최대한 망라해 올렸습니다.

2003년부터 시작된
'동유럽&지중해 배낭여행'과 '몽골에서 말타기',
지구 위의 가장 아름다운 길을 걷는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겨울이면 온통 하얀 눈세상으로 바뀌는 일본 아오모리 지역의
역사적인 온천을 중심으로 한 '아오모리 온천명상 치유여행',
영하 40도의 추위에도 거울처럼 투명한 얼음 호수에 앉아
자신의 깊은 내면을 만나게 하는 '바이칼 명상여행',
그 밖에 인도와 티벳, 연해주 등지로 떠났던
지난 여행의 발자취를 홈페이지에서
새롭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신청 기간을 넘겨 기회를 놓쳤던 분들이나  
미리 휴가 계획을 세워 여행 준비를 하시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언제든 신청하실 수 있도록
'상시 신청' 체제를 갖추었습니다.

아울러,
오는 5월에 떠나는
'북유럽&아이슬란드 명상여행'도
취소자로 인해 생긴 마지막 몇 자리가 남아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의 버튼을 누르고 홈페이지로 들어가,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잘 정돈된 구성과 풍성한 내용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아침편지여행'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아침편지여행의 꿈을 품고 계셨던 분들은 꿈의 씨앗을
심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김윤의 'A Girl With Smil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침편지여행' 홈페이지 방문하기
'북유럽&아이슬란드 명상여행'(빈자리) 신청하기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잠깐멈춤' 신청하기
옹달샘 '소리명상' 워크숍(3기) 신청하기
'아버지센터 프로그램'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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