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버스 운전사의 글 쓰는 재미 하루 열여덟 시간씩
버스를 몰다 보면 내 안에 다양한 나를
마주하게 된다. 천당과 지옥을 수시로 넘나든다.
세상에서 제일 착한 기사였다가 한순간에 세상에서
가장 비열한 기사가 된다. 때로 책 보며 오래도록 나를
관찰해왔던 습관 때문인지 시내버스 운전 2년이 넘어가자
글이 절로 써졌다. 버스운전 중에 문득문득 글이 올라왔다.
이젠 글 쓰는 재미에 버스기사라는 직업을
대통령하고도 안 바꾸고 싶다.


- 허혁의《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중에서 -


* 글쓰는 재미는
운전하는 재미와 같습니다.
운전하는 것이 재미가 있어야 글쓰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운전 중에 생긴 온갖 일들이
글의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좋거나 싫거나,
천당이거나 지옥이거나, 그 모든 것들이
글의 재료로 재미있게 다가올 때
글은 저절로 쓰입니다.
삶이 글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발반사 마사지' 워크숍(1기) 시작합니다 -
  7월13일(금) ~ 15일(일) 2박3일 진행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깊은 치유와 건강한 회복의 시간이 될
'발반사(反射) 마사지' 워크숍을 시작합니다.

'발반사 마사지' 워크숍은
단순히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차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임파와 혈관과 신경이 만나는 점인
'반사구'를 자극하여 몸의 자생력과 면역력을 키워주고
치유의 효과까지 얻게 되는 강력한
자연건강 요법의 하나입니다.

'발반사 마사지' 워크숍을 이끌어주실
윤명례님은 코람데오 발건강센터를 십여 년간
운영해오시며 많은 분들의 건강을 회복하는데 몰입해오셨고,
옹달샘이 운영되기 이전부터 '아침편지 발반사마사지 동아리'를
열어 나눔과 무료 봉사를 몸으로 실천해오신 분입니다.
옹달샘에서 꾸준한 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해오신
발반사 마사지계의 권위자이시기도 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발반사 마사지'를 잘 배워두시면,
자기 자신과 가족, 주변 사람들의 건강은 물론이고 관계 회복,
그리고 나눔과 봉사, 심지어 직업까지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래 상세 내용을 살펴보시고
바로 신청하세요.

[옹달샘 '발반사 마사지' 워크숍 1기 신청 안내]

* 일정: 7월13일(금) ~ 15일(일) 2박3일
* 장소: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대상: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
* 참여비: 30만원->1기에 한해 특별할인 27만원(1인)
              (숙박+식사+교재 등 포함)
* 강사: 윤명례
              코람데오 발건강센터 원장
              한국평생교육원 교육지도교수(발반사요법/귀반사학)
              국제구명구급협회(IEMA) 일본강사
              CRP(심폐소생술) A.H.A 미국강사
              탑스퀘어아카데미 관계소통 커뮤니케이션 교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의 'Walking With You'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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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잠깐멈춤' 신청하기
'천사치유' 워크숍(3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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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크리스탈 힐링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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