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치유 음식, 음식 치유 우리가
건강에 대해 오해하는 이유는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실 진짜 '나'는 나라고 생각하는 것에 무수히 많은
미생물을 합친 것이다. 사실 우리를 구성하는 세포의
90%는 인간의 것이 아니다. 모든 유전자의 99%는
인간의 것이 아니다. 당신의 장관, 입안, 피부,
그리고 당신 주변을 둘러싼 구름 속에는
수백조 개에 이르는 극히 작고 다양한
미생물이 산다. 당신의 건강은
미생물에게 달려있다.


- 스티븐 R. 건드리의 《플랜트 패러독스》 중에서 -


* 우리 몸은
미생물들의 전쟁터와 같습니다.
이로운 미생물, 곧 유익균이 이기면 면역력과
회복력이 좋아져 건강한 몸이 되지만 해로운 미생물,
곧 유해균이 이기면 몸은 속절없이 무너져 건강을
잃게 됩니다.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 자기 몸의
유익균이 좋아하는 음식이 치유 음식이고,
그 치유 음식으로 건강을 얻는 것이
음식 치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치유음식 아카데미' 1기 조송희 사진모음 -



음식이 곧 사람의 모든 것이기에
자연농과 자연식의 '사람 살리는 밥상',
그리고 사랑과 감사가 담긴 음식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힐러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치유음식 아카데미'가
첫 문을 열었습니다.

음식으로 자신과 가족을 치유하고자
하시는 분부터 우리나라 학교급식을 건강한 음식으로
바꾸고자 노력하고 계신 선생님까지, 깊은 치유와
몰입의 시간이었던 6박 7일을 조송희님께서
오롯이 함께 머물며 사진으로 담아주셨습니다.

서미순 소장만의 특별한 치유음식 강의와,
식재료를 직접 만지고 정성으로 만들고,
상을 차리고 음식을 나누며, 거기에 각자의 이야기가,
삶의 희로애락이 맛으로 더해진 시간들은
그야말로 치유였고 감동이었습니다.

사진모음으로 꼭 한번 보시고
뜻이 있으신 분께서는 곧 다시 열릴
'치유음식 아카데미'를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장세용의 'Sweet Lov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치유음식 아카데미' 1기 조송희 사진모음
3~4월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비채 오체투지' 워크숍 신청하기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신청하기
'아버지센터 2월 프로그램'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9년 2월 1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