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달걀 달걀은 심장에 나쁘다?
달걀 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이 많기 때문에
심장에 나쁘다고 여긴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달걀은 혈중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주지 않는 가장
좋은 건강식품 중 하나다. 달걀은 어떻게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가? 양질의 단백질이고
9개의 모든 필수아미노산이 있다.
비타민 D가 함유된 음식이다.


- 이승원의《의사가 말해주지 않는 건강하게 장수하면서 행복하기》중에서-


* 달걀은 말이 없습니다.
달걀을 먹는 사람들이 말이 많습니다.
만가지 이론이 엇갈리고, 오해와 억측도 많습니다.
근래에 달걀을 가장 선명하게 변호해주는 글 같아
반갑습니다. 완전 식품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달걀, 걱정 말고 맛있게 드시고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19년 4월1일 '드림팀즈 몸짱'으로! -
  탄력적인 바디라인 만들기 '새싹반'에 입문하세요.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오늘부터 몸짱 새싹반이 열립니다.
새싹반 신청이 완료되면
3월27일에 입장문자가 보내지고
4월1일부터 정식적으로 몸짱운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온라인 대혁명 '몸짱맘짱'의 프로젝트로
작은 씨앗이 뿌려지고 세상에 없던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무에서 유로 유동적인 몸짱만의
시스템이 안착되었고 몸짱님들의 꿈이
모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꿈 중에 하나가 몸짱 온라인 합창단을
시작해 보자 만들어 지게 된 것이
'문엔동(문화 엔터테인먼트 동아리)'입니다.

지난 3월9일,
문엔동 1분기 오프모임을 가졌습니다.
온라인에서만 연습하던 각자의 파트 노래를
함께 만나 화음을 맞추었습니다.
서로가 얼마나 감동적이던지요.

몸짱운동으로 3년 가까이 동고동락하며
이제는 둘도 없는 평생지기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기적이 매일 펼쳐지고 있는
몸짱월드에 어서 입문해 보세요~

삶의 활력과 어마한 터닝포인트를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 2019년도 1분기 문엔동 오프 모임
누가 : 문엔동 회원 47명(전체인원 75% 참석)
       - 전국각지에 계신 분들
       - 해외 거주자(북경)
언제 : 2019년 3월 9일
어디서 : 서울(한국성서대, 대학로)
무엇을 : 오프모임 행사
        - 소개 및 마음 나누기
        - 합창연습
        - 시낭송 발표
        - 수어 배우기
        - 운영진 공연
        - 조별 미션 수행
        - 연극(옥탑방 고양이) 단체관람
        - 뒷풀이
어떻게 : 오로지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왜 : 참석자들의 소감을 통해 찾아볼까요?







<소개와 나눔의 시간>


<파트별 연습시간>


<조별 미션 수행시간>


<문엔동 운영진 공연>


<단체사진>


<대학로의 이모저모>



* 정성헌님
2박3일의 행복한 서울나들이 마치고 집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이번 모임을 완벽하게 준비해 주신 대현 단장님, 성근 부단장님,
행숙 파트장님, 선미 파트장님, 육열 파트장님, 문엔동 운영진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멋진 문화 해설사 애경님, 왕손 성자님, 희숙님, 혜진님, 수정님과
함께 한 서울 구경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듯 합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일찍 가셔서 인사도 못 드린
행숙 파트장님, 영숙님과 함께 한 시간 행복했어요.
설레는 맘으로 달려가서 노래하고 맛난 음식 함께 먹고
연극도 보고~~~ 서울나들이를 함께 한 문엔동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곽효정님
재능과 감성과 따뜻함을 모두 갖춘
어마무시한 문엔동 운영진 우리 단장님, 부단장님,
파트장님들, 회계님(재벌도 있음!),

익명 찬조로 모두의 배와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신
문엔동 식구들(꼭 밝혀낼 것임!)
몇날 며칠을 구운 겨란을 상주서부터 싸들고 오신 희숙님,
당근과 무를 깨끗이 씻어 먹기 좋게 잘라오신
큰손 성자님(제가 말띠라 당근 한접시 먹었어유~)
느무느무 더블베리머치 감사드립니다~♡♡

북경에서, 제주에서, 지방에서, 근처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우리 문엔동 식구들
함께 한 시간 행복했어요~
문엔동이라 행복합니다~

* 강혜진님
집에 잘 들어왔습니다.
문엔동의 긍정의 에너지 듬뿍 받고 행복에 취해 베시시~~
제정신이 아니예요♡

이성근 코치님, 최육열 파트장님, 그 외 문엔동 운영진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서울 구경 담당해주신 최성자 조장님,
멋진 해설가 양애경님~ 감사합니다.

함께 서울 구경해주신 정성헌 조장님,강수정 조장님,
김희숙 조장님 언제 저희가 북촌이며 서촌을 누벼보겠습니까?
정말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동생네 가서 친정엄마 생신도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고 잘 왔습니다.
오~~행복해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 정영숙님
문엔동의 선장이신 대현 단장님
카리스마가 넘치는 작은 거인 성근 부단장님
음악을 사랑하시는 멋쟁이 행숙 파트장님
끼와 열정의 귀요미 선미 파트장님
귀한 자리와 맛난 점심
멀리서 오는 회원들의 잠자리까지...
늦은 시간, 끝까지 세심히 챙기시는 박보검보다
백배는 더 멋진 육열 조장님
즐겁고 행복한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문엔동 임원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외 한분 한분 이름을 열거하지는 못하지만
소중하고 귀한 울 몸짱맘짱님들
우리라서
함께라서
참 좋았습니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문엔동 사랑합니다❤

* 유지현님
모두가 사랑이어라~~~
전 그냥 우찌 되었든 간에
쫓아내지만 않으시면
울 문엔동의 저기 어디
뒤꼬랑댕이라도 한 줌 꼭 잡고
이 안에 버티고 있으려구요~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못해도
스케줄이 안 맞아
한 두 번씩 아니 그보다 더 자주
빠지게 되더라도
눈치 구박 주시는 분 간간이
계시더라도
걍 두 눈 질끈 감고
모른 척 버티고 있으렵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울 문엔동....!!!!!
문엔동 포애버~~~

* 안정남님
정말로 행복한 하루였어요!
모두 보석처럼 빛나는 분들을 직접 뵙고,
얘기 나누고, 함께 호흡하고, 오프모임에서
많은 에너지와 사랑을 듬뿍 받고왔습니다.

문엔동을 힘차게 이끄시는 보기만 해도 듬직한
김대현 단장님, 뒤에서 항상 수고해주시고 배려해주시는
성근 부단장님, 어제 하루를 온전히 문엔동을 위해서
장소, 맛있는 식사, 게스트 하우스까지 배려해주신
육열조장님, 그리고 한분한분 사랑을 듬뿍 주신
문엔동님들 정말 따스하고 행복한 문엔동의 하루였습니다.
아직도 벅찬 가슴에, 감사함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권지혜님
끼와 매력, 통큰 기부, 사랑, 감사, 행복, 감동, 긍정의 힘 등등~~^^
성근 부단장님, 대현 단장님, 육열 파트장님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만난거 많이 싸오신님들...
모두 행복전도사, 천사님들 덕분에 못하는 노래도
열심히 불러보고, 연극도 보고 ~~
행복하고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다음 오프모임 때까지
이 에너지 조금씩 꺼내 사용합니다.
문엔동이여!! 영원하라~~

* 김행숙님
100세 시대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현대인들은 외롭고 우울하다는데
몸짱·문엔동에 묶여 있으면 여생을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함께 웃어주고 박수쳐주고 노래해주고
안아주고 나눠주고 베풀어주고~~  

6월의 만남을 기약하고
2박3일 몸짱 여행을 마치고
남행열차에 새벽을 가르며 달리고 있습니다.
함께해서 든든하고 행복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하느라
밤샘하고 눈에 핏줄 터지며 섬긴 울 성근 부단장님~~
능력없는 사람은 감당키 힘든 육열 조장님의 통큰기부~~
막강한 책임감으로 무겁지만 늘 크게 웃어주며 끌고 가신
단장님과 서로 돕겠다고 팔걷어 붙인 운영진ᆢ
작은 힘이라도 보태시려 쭈뼛거리신 울 단원님들~
정말 귀한 보석을 발굴하였으니
한알한알 꿰어서 명품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문엔동의 큰 그림을 그리며 내려갑니다.
사랑합니다.

* 정우현님
모든 분들이 한결같이 다
힘써 주셔서 문엔동 오프모임
잘 끝난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준미님
하룻밤 함께하신 분들이나
어제 내려가신분들이나 모두 모두 평안한밤 보내셨지요?
모두가 각자의 분량대로 최선을 다하는 우리는,,
몸짱 맘짱입니다!!

하루종일이다시피 한 어제,
에너지 넘치는 님들께 손발 다 들었어요~^^
저두 좀더 체력을 길러 다음엔 튼튼한 체력을
장착하고 기야겠습니다~
보약도 좀 먹고!
운동도 더 하고!!
말입니다~ㅎㅎ

* 유세은님
김천댁 열차 무사히 탑승했습니다~~
따뜻하신 여~러분의 배웅 받으니
오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심야의 두 시간 혼자 열차여행이
하나도 안 서글플 만큼 너무나 즐거웠고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언제 만나도 늘 반갑고 좋은
몸짱님들 감사합니다.

특히 대현 단장님, 성근 부단장님,
육열 파트장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익명의 간식 베품자님들도
복받을실거예요~~

* 김혜옥님
정말 다들 멋지십니다.  
목소리~ 숨소리~ 맞추며
열정을 불태우는 합창이 울려 퍼지네요~~^^
준비하느라 애쓰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그저 몸만 갖고가서 즐겁게 지내다 왔네요.  

오늘 저녁에는 1주일 동안 방치해두었던  
쪽파를 냉장고에서 꺼내어 다듬고 있습니다.
쪽파들이 문엔동에 빠져 정신없는 주인을 원망하며  
노랗게 염색한 이파리머리로 변해버렸어요. ㅋㅋ
에효~~ 손이 많이 걸립니다.

느껴지시나요?
함께 베풀고 나누고 표현하는
가족과 같은 사랑과 정이 가득한 마음들을요.
몸짱에 입문해 고급반까지 꼭 성공하셔서
정말 멋진 몸짱님들과 다양한 동아리로
교류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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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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