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스티브 잡스가 말한 '마음의 여백' 혁신의 대명사 스티브 잡스가
명상을 즐겼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7개월간의 인도 순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잡스는 자신의 통찰을 이렇게 소개했다. "가만히
앉아서 내면을 들여다보면 마음속 불안의 파도는
점차 잦아들고, 그러면 좀 더 미묘한 무언가를
감지할 수 있는 여백이 생겨납니다." 그가 말한
마음의 여백은 바로 영혼이 되살아나는
자리다. 어느새 잔잔하게 평온이
찾아온다. 왜 그럴까?


- 권수영의《나도 나를 모르겠다》중에서 -  


* 왜 그랬을까요?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마음의 여백'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여백은 빈 공간입니다. 마음 안에 빈 공간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비워야 비로소 채울 수 있습니다.
놓쳤던 새소리도 들리고 미세한 마음의 소리도
들립니다. 영혼의 무감각이 살아납니다.
그래서 잡스도 명상을 했을 겁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진주시 비봉산 걷기명상' -
   진주시민과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4월27일(토) 오후 2시 비봉산 봉황교 소공원에서...



4월27일(토) 진주에서 만나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름다운 진주에서 저와 함께하는 걷기명상이
펼쳐집니다. 진주시가 진주시민과 공감&소통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옹달샘과 함께 작년에 시작,
올해도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진주시의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의 장소 비봉산에서 진행하게 된
이번 행사에는 잠깐멈춤 걷기명상과 더불어
인디밴드 그루블라썸의 멋진 '힐링 음악회'와 저의
인문학 치유특강이 이어집니다. 또한 '힐링허그 사감포옹'의 시간을 통해
함께 안아주고 함께 소통,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 진주시민분들과 그 외 지역의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고즈넉한 산길, 그리고 멀리 진주시가 한눈에
들여다보이는 비봉산 자락, 봉황교 소공원에서 진주시민분들과
만나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뜨거운 감동과 따뜻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생각에 저도 기대가 큽니다.  

봄기운 가득할 4월,
27일 토요일입니다. 오후 2시!
진주시민&아침편지 가족분들! 진주에서 만나요.
함께 걷고, 함께 안아주고, 함께 예술을 나누며
좋은 음악도 듣는 시간 함께 가집시다!

신청 인원이 많아 빨리 마감될 수 있으니,
아래 자세한 안내 사항을 참고하시고,<진주시 비봉산 걷기명상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서 서둘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주시 비봉산 걷기명상' 신청안내]
◇ 일시 : 2019년 4월27일(토) 오후 2시~오후 6시
◇ 장소 : 진주시 비봉산 봉황교 소공원
◇ 대상 : 진주시민&그 외 지역 아침편지 가족
◇ 참가인원 : 300명
◇ 참가비 : 3,000원(걷기명상 외 프로그램 + 다과 포함)
      * 진주시 지원으로 특별할인된 프로그램입니다.                               
◇ 신청기간 : 오늘부터 ~ 4월23일(화)
◇ 문의 : 1644-8421 (아침편지 문화재단)
     055)749-6873 (진주시청 능력개발원)
◇ 신청방법 :<'진주시 비봉산 걷기명상' 신청하기>버튼 누르고 신청

진주시민&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4월27일 토요일, 아름다운 도시 진주에서 만나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바람꽃'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주시 비봉산 걷기명상' 신청하기
'크리스탈 힐링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몸짱 5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몽골에서 말타기 2019' 참여 신청하기
살랑살랑 충북, 책(冊)톡(Book+Talk)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9년 4월 1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