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강다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그런 인연 아마도
우리는 그때
만나야 했기에 만났을 것이고,
그때 만나지 않았더라도
또 다른 곳에서 만났을 것이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노르웨이의 숲》중에서 -


* 인연이 그렇습니다.
붙잡아도, 놓아도 만날 사람은 반드시 만납니다.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피할 수 없는 인연이기에
서로 사랑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스쳐가는 작은 인연에도
눈 맞추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강다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선무도 주말 수련생을 모집합니다 -





선무도는
무예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명상의 기본이 되는 호흡법을 중심으로
요가, 기공, 무예를 아우르는
움직이는 명상입니다.

선무도라는 이름에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몸에 맞게 수련할 수 있습니다.

선호흡은
지금 나의 호흡, 가슴에 긴장 등을
살펴보고 차츰차츰 깊은 호흡으로,
마음의 안정, 고요함을 가져다줍니다.

선요가, 선기공으로
흐트러져 있던 자신의 몸을 균형 있게
만들어가며 건강한 기혈순환을 도와줍니다.

선무술 수련으로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고
바른 자세, 바른 마음을 만들어 갑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거나
나의 바른 자세와 균형을 이루고자 하는 분들,
조화로운 마음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에게
꾸준히 반복하는 선무도 주말 수련은
큰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특히,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스스로 자신을 조절할 수 있는 힘,
튼튼한 몸을 만들어가는데
좋은 방법이 됩니다.

또 가족과 함께
수련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은 가족 간에 공감대를
넓혀주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행되고 있는 선무도 옹달샘 지부의
주말 수련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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