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목련 한 그루 심고 26년을 기다렸다 내가 좋으려고
수목원을 차린 것이 아니다.
적어도 2, 3백 년을 내다보고 시작했다.
나는 어떤 목련 한 그루가 꽃을 피우기까지
26년을 기다린 적이 있다. 아무리 공을 들여도
나무의 나이테는 일 년에 한 개만 생긴다.
수목원도 마찬가지다. 천리포 수목원은
내가 제2의 조국으로 삼은 한국에
길이 남을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천리포 수목원 설립자 민병갈)


- 윤재윤의《소소소 진짜 나로 사는 기쁨》중에서 -


* 민병갈.
한국 이름으로 바꾼 미국인.
한국을 제2의 조국 삼아 천리포를 만든 사람.
목련 한 그루를 심고 26년을 기다렸다는 말이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지금 옹달샘에는 미래를
이끌어갈 링컨학교 꿈나무들의 밝은 기운이
꽃처럼 가득합니다. 26년, 아니 50년,
100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그들을 지켜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링컨학교 '비전캠프'(4기) 조별 사진 -
8월 진행되는 '독서캠프' 7기
중,고생 빈자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금 옹달샘에는
링컨학교 비전캠프에 참여하여
자신의 꿈, 꿈너머꿈을 찾아가는 학생들의
활기찬 기운이 가득합니다.

나의 꿈, 꿈너머꿈을
자신만의 이야기를 통해서 생각해보고
그려보는 학생들의 표정과 눈빛이 밝게
빛이 나고 있습니다.

자녀들을 링컨학교에 보내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별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옹달샘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우리 자녀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미소를 보시고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서
댓글을 많이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8월에 진행되는 '독서캠프' 7기에
중, 고생 빈자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 또는 주변에 생각나는 학생이 있다면
늦지 않게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 호페의 'Children’s Waltz'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비전캠프'(4기) 조별 사진모음
링컨학교 '독서캠프'(7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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