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백기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작은 뇌, 큰 나 인간은
아주 작은 일이라도 실수하면
마치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풀이 죽는다.
객관적으로 보면 그리 큰 실수도 아니다.
그리고 실수는 만회하면 된다. 그러나 일단
자신에게 실망하고 풀이 죽어 있으면 이성이
말을 듣지 않는다. 이는 방대한 뇌 가운데,
실수를 느끼는 뇌의 영역에만
불이 켜져 있기 때문이다.


- 오시마 기요시의《뇌가 젊어지는 걷기의 힘》중에서 -


* 나는 무엇이다 라고
딱 꼬집어 말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때는 우주처럼 넓었다가, 어떤 때는
콩알보다 작아집니다. 실수를 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을 보고 내 안에서 습관처럼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날 때는, 훌훌 털고
숲속을 걸어보세요. 나를 구속하던
생각들을 웃으면서 지켜보는,
더 큰 내가 있음을 이내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백기환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선무도 주말 수련 모집 안내(상시모집) -





충청북도에서
선무도를 수련할 수 있는
유일한 곳!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선무도 주말 수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주
옹달샘에 오셔서
지친 내 몸과 마음의 건강한
기운을 채워가는 분들의 발걸음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습니다.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자 하는 분,
때로는 부부,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
그리고 친구와 함께 선무도를 수련하며 서로 좋은 기운을
나누며 주말을 건강하게 보냅니다.

주말마다
선무도 수련으로 몸과 마음, 호흡의 균형,
조화를 이루는 좋은 습관은 우리 삶의 질을 높여줄 것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맑은 자연과 어우러진 선무도 주말 수련에 오셔서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깊은 명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11월 8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되는
'옹달샘 선무도 워크숍 10기' 신청도
받고 있으니 늦지않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아래<선무도 주말반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선무도 주말반' 신청하기
충북 '웰니스 몸쉼맘쉼' 신청하기
옹달샘 '싱잉볼 워크숍'(9기) 신청하기
아버지센터 '로봇이 하는 투자 관리법' 신청하기
'BDS(꿈너머꿈 스콜라스) 전국 설명회'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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