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송미령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나, 우리=공간 공간은
인간의 삶을 투영합니다.
한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가 속한
자리에 대한 묘사를 잘 들어봐야 합니다.
그곳에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 들어야 합니다.
그가 차지하고 있는 물리적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그의 삶을 더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 김병수의《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중에서 -


* 공간은
나의 모든것들을 그대로 담아내는
그릇과 같습니다. 그 공간에서 우리가 하는
행동, 건네는 말 한마디가 그대로 스며들어 나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합니다. 공간이 바로 나이기도
합니다. 그 공간에 마음을 담아 함께 하는 우리가
방향을 잃지 않고 중심을 잘 잡아 아름다운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꿈꿉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송미령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옹달샘 '소리명상 워크숍'(5기) 신청 안내 -





'소리명상'은
소리의 공명을 통하여 고요하고
깊은 명상으로 들어가는 명상법입니다.

자신이 내는 소리에
집중과 몰입을 통하여 건강한 울림을 내 몸과
마음에 가득채워 가는 강력한 방법입니다.

특히 오음발성법(음아어이우) 수련은
오장육부에 해당하는 소리를 통해 진동과 파동으로
각 장기에 건강한 기운을 불어넣고 기혈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소리명상을 통하여
복잡한 생각과 일상에서의 많은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맑고 상쾌한 삶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소리명상 워크숍 신청 안내]
* 대상 : 소리명상에 관심있는 15세 이상 남녀
* 일정 : 2019년11월29일(금)~12월1일(일)
* 참가비 : 280,000원

신청기간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늦지않게 신청하셔서 깊고 건강한 소리의 울림으로
내면의 나를 찾아가는 명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소리명상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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