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슬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내 마음을 따라가다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표현을 가져다 쓰자.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방식이
최선이어서가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
사는 길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것이다.


- 유시민의《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아..저렇게 살아야 하는 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늘 고민하던
저에게 하나의 좋은 답을 안겨준 문장입니다.
'자기 방식대로 살아라.' 물론 그 자기 방식이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방식이어야 하겠지요.
흠칫흠칫 움츠리고, 검열하던 습관에서
물러나 나를 사랑하고 관찰하는 일.
그것부터 시작할까 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이슬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옹달샘 해맞이 토크콘서트 & 송년음악회' -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날!
매년 아침편지 가족분들과 함께 좋은 공연도 보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옹달샘에서의 송년음악회
올해도 기다리고 계시지요?

이번 송년음악회는 특별히 저와의 토크콘서트로
문을 엽니다. 여러분의 인생 질문을 잘 생각해두셨다가
옹달샘에 오셔서 직접 적어주시면 주신 질문으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시간으로 마련됩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나의 마음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새로운 꿈으로 나아가기 위한 용기와
희망을 함께 찾아보는 귀한 자리. 질문을 해주신 분들을 위해
푸짐한 선물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더불어 얼마 전 서초구 서리풀 페스티벌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던 서초구
아버지센터의 '행복한 아버지 합창단'이 드디어 옹달샘을
찾아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이 담긴 아버지들의 목소리,
완벽하지 않기에 더욱 가슴을 울리는 하모니가 깊어가는
송년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이어서 우리나라
대표 비올리스트 김남중님의 아름다운 비올라
선율을 들으며 맞이하는 2020년 새해!

새해 아침에는 따끈하게 끓인 가마솥 떡국을
맛있게 나눠먹고 저와 함께 하는 새해맞이 미니특강과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준비됩니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에는 서건회원와 소울패밀리 분들께
할인혜택을 드리고 있으니 아래 안내를
잘 살펴보시고 신청해주세요

올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이 격려와 감사로,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과 기대에 꿈과 기쁨이 더해지는
'옹달샘 해맞이 토크콘서트 & 송년음악회'! 오셔서
좋은 쉼의 시간, 새해의 에너지 가득 채워가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SIMON YOUNG KIM의 'Air On G'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해맞이 토크콘서트 & 송년음악회' 신청하기
'Joy Moving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힐샘창샘 워크숍' 신청하기
2020 겨울 '깊은산속 링컨학교'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9년 12월 21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