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자기만의 글쓰기 자기를 담는
글을 쓰면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글을 쓰게 된다.
자기만의 문체가 만들어진다.
개인마다 다른 지문처럼 글의 지문이
만들어진다. 문장만 보아도 누구의
글인지 알 수 있다면, 그 글을 쓴
이는 이미 작가다.


- 제프 고인스의《이제, 글쓰기》중에서 -


* 글이란
근본적으로 자기만의 작업입니다.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쓰지만 사실은 영혼으로 쓰는 것입니다.
'혼불'을 쓴 최명희 선생은 "글은 영혼의 지문"이라
설파했습니다. 그 영혼의 지문을 손끝에 올리면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작가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자서전 쓰기 워크숍' 신청 안내 -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편지처럼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훌륭한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새해를 맞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내 인생을 돌아보는 자서전 첫발떼기-
자서전 쓰기 워크숍'을 시작합니다.

'모든 삶은 기록할 가치가 있다.' 라는
모토로 평범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펴내는 일을
하고 있는 '기억의책, 꿈틀’ 박범준 편집장과 함께
여러분의 인생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기 위한
첫번째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내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 꺼내 놓을 '용기'가 있다면,
내 스스로의 삶을 '존중'해준다면,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다면, 누구든
내 자서전 쓰기의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내 삶을
찬찬히 돌아보고 자서전 표지와 서문, 생애 연표를
작성하고 나면 자서전 쓰기라는 꿈이
훌쩍 눈 앞에 다가옵니다.

워크숍 이후 자서전 쓰고 출간하기를
계속 도전하시는 분들은 '기억의책, 꿈틀’ 출판사를 통해
제작부터 출간까지 도와드립니다. 자서전을 꿈꾸시는
분이라면 용기내어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쓴 자서전이
자신은 물론 우리 가족 역사책이 되고 손주들의
첫번째 위인전이 됩니다. 누군가에겐 위로가, 누군가에겐
삶의 길잡이가 되어줄 내 삶의 기록! 이번 워크숍으로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딛어 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레이 정의 'Waltz For Her'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자서전 쓰기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맛깔盡 설세트' 신청하기
설날 'Joy Moving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음식연구소 자원봉사'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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