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부모가 강하면 자식도 강해진다 나는 평생의
반려자를 원했지.
내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나와 영원히 함께해줄 사람 말이다.
나는 소리가 있는 세상에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끼리 의지하며 살고 싶었다.
그래서 우리만의 세계, 침묵의 세계를
함께 만들고 싶었다. 함께 있어서
강해지고 아이들을 위해서
강해지는 그런 부부가
되고 싶었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 두 사람의 청각장애인이 만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
아이를 얻었습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침묵의
세계에서 간절히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그것은
아이들을 위해 강해지는 부부가 되어야겠다는
열망이었습니다. 어떤 역경에서도 부모가
강해지면 자식도 강해집니다.
강함도 유산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드림' 유튜브,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야 할 세계적인 고전입니다.
'고도원드림' 유튜브를 통해 이번 기회에
한 번 접해 보시길 바랍니다.

위에 보시는대로 두 편의 영상입니다.
하나는 이 책에 대한 전반적인 해설이고,
다른 하나는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그었던 대목을
'봄눈 내리는 숲속 창밖 풍경'을 보면서
읽어드리는 것입니다,

어디 자동차로 이동 중이거나
편안한 시간, 잠을 청하는 시간에
조용히 들으시면 많은 부분들이 조금씩 다가와
마음 안에 스며드는 것을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편안하고 깊은 휴식과 사색,
명상과 치유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고도원드림'(GodowonDream) 유튜브 바로가기
책읽어드림 세번째 책,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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