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좋은 지도자'는... 침팬지 집단에서
좋은 지도자는 평화를 유지하는
지도자입니다. 좋은 지도자는 작은 새끼들의
싸움도 말립니다. 새끼들의 싸움을 말리지 않으면
어미들의 싸움이 되기 때문이죠. 어린이집에서도
이런 일이 심심찮게 일어난다더군요. 그러다 보니
싸움을 말리는 능력은 대단히 중요한 능력이 되곤
합니다. 좋은 우두머리는 약자를 보호하고
그래서 인기가 더 높아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로도 잘 합니다.


- 달라이 라마, 마티유 리카르 외《보살핌의 인문학》중에서 -


* 침팬지 세계에서도
'좋은 지도자'는 싸움을 말리고
평화를 유지하는 능력을 가진 존재입니다.
싸움을 말린다는 것은 뒤엉킨 것을 풀어놓는 것입니다.
휘두르는 주먹을 펴서 악수하게 만들고, 굳어진 팔뚝을 펴서
어깨동무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작은 싸움이 큰싸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돕고, 약자 편에 서서 엉킨 것을
풀어내는 침팬지가 좋은 지도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BDS 홈스쿨링 '우리동네 ClassMOM' 모집 안내-
  뜻이 있는 분들은
  먼저 5/23(토) 오후5:30 ClassMOM 모집 설명회 신청 바랍니다



전쟁 중에도
자녀교육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를 잘 키워야 합니다.

코로나가 몰고온 시대적 흐름 속에,
아니 그보다 앞선 10년전 '링컨학교' 때부터 준비해 왔던
BDS(꿈너머꿈 국제학교. Beyond Dream Global Leader Scholars),
그리고 BDS 홈스쿨링 개교를 위한 '사전 설명회'에,
"일찍부터 마음에 그려왔다"며 보여주신
열띤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는 5월23일(토) 설명회에 이미 신청해 주신
정말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 덕분에 아직도 '문을 닫고 있는'
옹달샘과 저에게 큰 활력과 에너지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호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잘 준비해서
우리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꿈의 학교를 만드는 일에
큰 사명을 갖고 준비하려고 합니다.

시대적 흐름에 맞춰 새롭게 시작하는
'홈스쿨링 교육'에 대한 많은 분들의 문의가 있었습니다.
가장 많은 문의 중 하나는 "아이에게 매일 매달릴 수 있는
전업주부가 아니다. 맞벌이 부부도 홈스쿨링이 가능한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홈스쿨링에 대한 의지가 있으나
시간이나 여건이 허락되지 않는 부분에
고민이 크다는 문의였습니다.

홈스쿨링에서 반드시 필요한 첫번째 준비는
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아이와 함께 홈스쿨링을 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는 수업이 기본이기 때문에 자녀가
혼자서는 소화하기 어렵고, 학생 스스로 할 수 있다 해도 끊임없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홈스쿨링을 할 때의 첫째 조건은
학생과 함께 할 수 있는 부모의 역할입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사상 처음으로'
BDS에 도입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동네 ClassMOM' 제도입니다.
영어로는 'BDS Home ClassMOM' 제도입니다.



이런 분들의 신청을 받아
엄격한 사전 심사를 통해 귀하게 모시고자 합니다.

뜻이 있는 분들은
홈스쿨링과 대안국제학교 설명회를 먼저 참석하셔서
전체적인 내용을 들으신 후 신청하신 ClassMOM들을 위한
별도 설명회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회날 ClassMOM 별도 모임에서는
이 제도와 시스템에 대한 보다 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드리고
신청 조건과 혜택, 여타 상세 내용에 대해서도
안내를 드릴 예정입니다.

별도 모임이 끝나면
맛있는 옹달샘 저녁식사를 하시고 돌아가시게 됩니다.

장차 세계를 움직일
위대한 글로벌 리더들을 배출하게 될 BDS 홈스쿨링.
그 초석을 다지는 첫걸음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아래 <BDS '우리동네 ClassMOM' 설명회 신청하기>를 눌러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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