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용서     
결정은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용서가 우연히 일어나는 경우는 없다.
우선 용서하겠다는 결심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용서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용서하지는 않는다.
용서는 강요될 수 없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선택은 당신의 자유다. 용서를 선택함으로써,
과거를 해방시켜 현재를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중에서 -




* 용서는 관계를 풀어주는 것입니다.
나와 당신, 내 안에 있는 나 자신과의 엉킨
실타래를 풀고, 끊어진 것을 다시 묶는 것입니다.
용서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자유로워집니다.
용서는 오롯이 내 몫입니다. 그러므로
수혜자도 자기 자신입니다.

--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1차 마감---

5월6일부터 시작한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1차 마감이 이달 말로 다가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지금 읽으신
아침편지 아래, 또는 홈페이지 우측의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아침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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