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비상(飛翔)을 위해서       
비상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조종사의 말에 의하면 비행기가 이륙하는
그 순간 전체 연료의 반 이상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비상을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상의 순간은 자칫 위기의 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혼신의 에너지를 쏟는 만큼
탈진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 비상은 위기의 순간이지만 그 순간을 거치지 않고는
하늘을 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철저한 준비와 에너지의
축적이 필요합니다.  비상은 준비된 자의 몫입니다.
미래도 준비된 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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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최동훈 팀장
전화: 02) 322-6380  

--- 아침지기 소식 ---

아침지기로 수고하고 계신 김현님이
장가를 갑니다. 신부는 최선영님이십니다.
13일(토) 오후 1시, 온누리교회 (서빙고 성전)
마음으로 많이 축하해 주십시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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