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서 체결식 '깊은산속 옹달샘' 부지 답사 '깊은산속 옹달샘'의 봄

체결식이 끝난 후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들과 아침편지 가족들이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깊은산속 옹달샘' 부지를 둘러보기 위해 산길을 걷고 있다.



방문자 센터가 들어설 자리에 잠시 멈춰 충주시 김동운 계장(왼쪽에서 네번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충주시 김동운 계장이 산자락을 가리키며 열심히 설명 하고 있다.



오르고 또 오르고...
깊은 산속 이끼 낀 나무 사이를 돌고 돌아서...



3월의 눈. 깊은 산속이라 겨울에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겨울나무숲. 겨울이라 아직은 잎이 우거지지 않은 나무숲이기 때문에
시야를 가리지 않아 사방을 둘러보며 답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중간중간 설명도 하고 조언도 듣고, 계획도 세웠다. 함께 해주신 아침편지 가족들 중
건축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의 금쪽같은 조언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옹달샘' 발견. '깊은산속 옹달샘' 부지에 있는 진짜 옹달샘.
직접 떠서 목을 축였다. 맑고 차가운 물맛이 너무 좋았다.



이화여대 건축과 교수인 강미선님이 답사 중간중간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다.



울창한 숲에서의 스트레칭.
한참을 오르니, 온 몸이 뻐근하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기 시작했다.



깊은 산속에서의 스트레칭은 저절로 산림욕이 되었다.



쭉~~ 내밀고...



억새숲을 지나...
하산하는 부지 답사팀을 반기는 듯 억새들이 이리저리 춤을 추고 있다.



저 멀리 두 개의 봉우리가 솟아있는 산이 '깊은산속 옹달샘'이 들어설,
말그대로 '깊은 산'이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