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말타기 여행팀을 환영이라도 하는 듯 몽골 하늘에 무지개가 떴다.
몽골에서는 우리 한국을 솔롱고스(무지개의 나라)라고 부른다.

푸르공을 타고. 러시아제 승합차인 푸르공을 타고 장장 14시간의 대장정에 나섰다.

강가에서의 점심. 몽골 대초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강가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있다.

함께 모여 점심을 먹는 오렌지조(2조). 이번 여행팀은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빛깔에 따라 일곱개조로 나뉘었고, 2조는 주황색인 오렌지로 조 이름을 지었다.

스트레칭. 장시간 이동중 아무리 피곤해도 스트레칭을 하고나면 몸이 확 풀린다.

핸티아이막 캠프에서의 첫날. 여행팀이 묵고 있는 게르밖으로 몽골 말과 마부들이 일찍부터 기다리고 있다.

조심조심! 몽골 마부가 함께 말에 올라 말타기를 가르치고 있다.

말타기 행군. 여행팀 모두가 말위에 올라 본격적으로 말타기를 시작하고 있다.

언덕을 향하여. 말타기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숲을 지나... 어느덧 발걸음이 조금씩 빨라지고 있다.

선두에서 행렬을 이끌고 있는 아침편지 주인장 고도원.

산 정상에서 단체 사진 한컷. 말을 타고 산 꼭대기에 올라 내지르는 함성속에 호연지기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