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몽골에서 말타기>, 다시 시작되다! 인천국제 공항에서 출발을 앞두고.

출발에 앞서 여행 담당자의 안내와 행동수칙을 반짝이는 눈동자로 열심히 듣고 있다.

출국장에 들어서는 아침편지 백만대군. 새벽 3시인데도 피곤한 기색이 없다.

울란바타르 국제 공항. 우리나라의 작은 도시 규모의 공항이지만, 왕래객이 계속해서 늘고있다.

몽골에 도착하여 첫 화이팅. 도착하자마자 아침편지 주인장(고도원)의 인사말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원하게 스트레칭. 아침편지 여행팀은 어딜가나 스트레칭으로 몸풀기를 한다.

밤새 비행기 탑승으로 피곤한 몸을, 서로의 등을 두드려주며 풀고 있다.

몽골의 마지막 왕인 복트칸의 여름 궁전. 처마에 매달린 풍경이 이채롭다.

복트칸 왕궁에서 단체사진.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개의 조로 나눠 여행하고 있다.

몽골의 전쟁 전승 기념비가 세워진 자이승 탑 공원을 오르고 있는 몽골 여행팀.

볕은 따갑지만 산에 오르면 바람이 아주 시원하다. 손 흔드는 사람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몽골 여행에 참가한 김현미님.

자이승 전승비 앞 계단에 앉아 다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