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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4일(토)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 첫삽뜨기 행사장 가는 길.
노은면에 들어서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글귀가 맨 먼저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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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은면에 세워질 '깊은산속 옹달샘'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도 전달하고,
전국 각지에서 오시는 아침편지 가족들을 위한 길 안내의 역할도 충분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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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행렬.
마을 길가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는 자동차들의 행렬이 장관이다.
전국 각지에서 몇 시간을 달려 오셨을 아침편지 가족들의 성의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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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행렬.
서울에서부터 함께 출발한 버스가 노은면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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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와 버스에서 내린 아침편지 가족들이 다함께 걸어서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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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리가 들썩!
첫삽뜨기에 참여한 아침편지 가족들의 행렬이 문성리 길가에
끝도 보이지 않게 길게 늘어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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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고 작은 시골 동네를 지나 걸어 올라가야 '깊은산속 옹달샘' 부지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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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삽뜨기' 행사장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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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어느정도 벗어나 산 입구에 다다른 아침편지 가족들의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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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먼 독일에서도 깊은산속 옹달샘을 찾아 귀한 발걸음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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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가족들이 걷고 있는 바로 이곳은 이전에는 길이 없던 곳이었다.
아이와 함께 한 사람, 친구와 함께 한 사람, 연인과 함께 한 아침편지 가족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담소를 나누며 산책하듯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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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한 컷!
아이들과 함께 첫삽뜨기에 참가한 한 가족이 행사장으로 가다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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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같은 꼬마 숙녀들과 개나리색 점퍼를 입은 고도원님(맨 오른쪽)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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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아내 김시연님과 은빈이(딸, 8살) 다찬이(아들, 5살)와 함께
경기도 의왕시에서 오신 김상환님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까지도 행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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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 옹달샘' 꿈은 이루어진다!!
행사장 입구에 걸린 보드판에 적혀 있는 '깊은산속 옹달샘' 꿈이야기와
경과 보고, 사진 등의 관련 내용을 열심히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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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중앙광장의 천막안에서 아침편지가 준비한
선물을 받고 즐거운 표정들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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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자원봉사자입니다!"
천막안에서 아침편지 로고가 새겨진 휴대용 방석과
정간물 꿈너머꿈, 그리고 노블하우스의 전원주택 가이드북을 선물로
나눠주고 있는 이일주(맨 오른쪽), 홍경미(가운데), 유민희(왼쪽)님이
밝은 표정으로 행사에 오시는 아침편지 가족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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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과' 드세요!"
충주 한터농원에서 첫 산행때에 이어 이번에도 첫삽뜨기 행사에
참여하시는 모든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사과를 선물해주셨다.
열심히 사과를 나눠주고 있는 이일주(맨 왼쪽), 최정현(가운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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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방송을 맡은 자원봉사자 김윤경님이 낭랑한 목소리로
오신 분들께 인사와 안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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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김호복 충주시장님(하늘색 상의)과
고도원님(노란색 상의)이 행사장 입구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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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청의 노화욱 정무부지사님(가운데)도 와주셨다.
노부지사님은 오랜 아침편지 가족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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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패 난타 공연.
첫삽뜨기 공식 행사가 시작되기 전,
노은면 부녀회분들이 즉석 난타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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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 옹달샘 광장을 가득 메운 아침편지 가족들이, 나눠준 방석을 깔고 앉아
행사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 모습이 나무와 어우러져 숲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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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를 맡은 아침편지 가족, 방송인 이금희입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를 맡고 계신 방송인 이금희님께서 바쁜 시간을 쪼개
이날의 행사 진행을 맡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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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쏟아지던 비가 하루 사이에 거짓말같이 멈추고,
파랗고 청명한 하늘을 선사해주었다. 맑은 공기,
화창한 봄 날씨 속에서 행사는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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