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이네 입주식1 샛별이네 입주식2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1호 문경 샛별이네 집 가는 길.
서울에서부터 함께 출발한 아침편지 가족들이 문경 송죽리에 도착,
샛별이네 집으로 향하고 있다. 맨 앞줄 오른쪽부터 고도원, 강은주님 부부, 강흠경, 김복희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님들 일행이 보이자 저 멀리 보이는 집에서부터 버선발로 뛰쳐나와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샛별이 엄마 김춘화님이 고도원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침편지 사랑의 집 1호 샛별이네 집이 보인다.
아무것도 없던 곳에 아름다운 집이 그림처럼 들어서있다.


그 전에는 비포장 도로였던 초입 길을 이번에 산양면에서 새로 닦아주었다.
새로 난 길을 따라 샛별이네 집을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서울에서 오신 손님들을 마중하기 위해 달려나오고 있는 한길상(맨 왼쪽)님.


"행복한 우리 집입니다."
집 입구에 붙여놓은 플래카드에 적인 문구가 샛별이네 가족의 마음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 플래카드와 풍선들은 (주)에스엔알지에서 사랑의 집짓기에 '입주식 이벤트'와
함께 후원해 주신 것들이다.


빨간 차일아래...
비오는 날이나 햇빛이 강한 날에도 아이들의 야외 활동을 얼마든지 가능하게 할
빨간색 차일은 메탈크래프트코리아(주)에서 후원해주셨다.


문경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착공식에 이어 입주식에도 자원봉사를 해주고 있다.
고도원님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분은 자원봉사센터의 여춘자회장님.


입주식 축하를 위해 멀리 대구에서 오신 아침편지 가족 노춘화님(오른쪽에서 두번째)이
한길상님(맨 왼쪽)의 손을 꼭 잡고 축하해주고 있다.


"샛별이네 입주를 축하드립니다"
본격적으로 입주식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번 입주식에는 샛별이네 가족(맨 앞줄)과 서울에서 함께 하신 아침편지 가족들,
물품후원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문경시청과 산양면의 관계자들,
주민들이 참가하여 함께 축하해주었다.


샛별이네 가족을 소개합니다!
맨 왼쪽부터 엄마 김춘화님, 영웅이, 은혜, 미진이(가려져있음), 양경이, 화선이, 샛별이,
아빠 한길상님, 태웅이.


아침편지 고도원님의 인사 말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이루고 또 나누는 가족들이 되길...


노블하우스의 류재관 대표의 인사 말씀.
도움을 받은 만큼,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셨다.


불편했던 옛길을 편한 새 길로 내주신 산양면의 김경우 면장님을 대신해
참석해주신 김상균 부면장님의 축하 인사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살면서 남을 도우며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오늘의 고마움을 보답하겠습니다." 한길상님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머리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감사장 전달 순서.
차일을 후원해주신 메탈크래프트코리아(주)의 서명석이사님(맨 위 사진 오른쪽)과
두 개의 교자상을 후원해주신 '여울목' 회원님(아래 오른쪽)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해주고 있다.


선물 증정 순서.
고도원님의 아내인 강은주님(맨 위 사진 오른쪽)이 김춘화님께 전기밥솥을,
부엉이클럽의 조구자님(가운데 사진 오른쪽)이 샛별이에게 부엉이인형 작품을,
아침지기를 대표하여 박진희실장(맨 아래 사진 오른쪽)이 벽걸이 시계를 선물하고 있다.


사랑하며 행복하시라고...
충주에서 오신 목공예가 황진익님이 순수 만들어 온 솟대 등을 선물하고 있다.
황진익님은 며칠전에 미리 와서 '샛별이네 편지함과 팻말'도 만들어놓고 가셨다.
(사진모음 입주식_2에서 '샛별이네 편지함과 팻말'을 볼 수 있음)


류재관님과 고도원님의 초상화.
샛별이가 자신들의 감사함을 담아 초상화를 선물하고 인사말을 전했다.


은혜가 그린 '고도원 아저씨' 초상화.
초등학생인 은혜가 그린 초상화가 매우 수준급이다.
고도원님이 허리를 구부려 은혜의 손을 잡고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사랑의 집 열쇠.
고도원님이 마지막 순서인 '사랑의 집 열쇠 증정식'을 위해 열쇠를 꺼내 보이고 있다.


"행복한 샛별이네 집이 열렸습니다!"
일곱남매의 마음을 담은 풍선들이 높이높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