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그림대회 풍경 대회 이모저모

깊은산속 옹달샘 가는 길.
맑고 청명한 날씨가 이 날 행사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처음 열리는 사진촬영 및 그림그리기 대회.


"제가 나중에 부자되면 깊은산속 옹달샘에 기부를 많이 할거에요."
엄마 이지현님과 함께 그림그리기 대회에 온 서연이가 고도원님(맨 오른쪽)을
보자 나온 첫 말이다. 모녀는 첫삽뜨기 행사에도 참가했었다.


'환영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 아이들에게 반가운 환영의 인사를 건넨다.


기대에 찬 즐거운 표정으로 언덕을 오르는 아이들의 모습.


"어서 오세요."
아침편지 자원봉사자들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에게
아침편지 로고수첩과 정간물 꿈너머꿈, 그리고 생수와 방석을 나누어주고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아이들이 숲 속에 만들어진 본부석겸 안내석을 거쳐 들어오고 있다.


대회 시작을 기다리며...
6월이 되어 더욱 푸르러진 깊은산속 옹달샘 숲에 아침편지 가족들이 편안한 자세로
앉아 대회의 시작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깊은산속 옹달샘 사진 촬영 및 그림그리기 대회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지기 박진희실장의 환영 인사로 대회 식전 행사가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대회 행사가 아침지기 윤나라 수석실장의 사회로 진행되고 있다.


"노은초등학교에서도 참가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 위치해있는 충주시 노은면의 노은초등학교 학생들도
아침편지 가족인 조성미 선생님과 함께 참가했다.


고도원님의 인사말.
"오늘 이 대회는 아이들의 눈으로 이 곳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내고,
매년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생겼습니다. 오늘 이 곳에서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 중에 미래의 피카소가, 박수근이 탄생하길 기대합니다."


대회 시작!
군데 군데 자리를 잡아 그림그리기를 시작한 아이들의 모습.



아이들의 그림그리는 모습 모음 1.



아이들의 그림그리는 모습 모음 2.



중고등부 학생들의 그림 그리는 모습 모음.



"물 받아가세요."
아직 식수대 등의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상태여서,
박진희실장이 물조리개로 아이들에게 그림에 사용할 물을 나누어 주고 있다.


사진 촬영 대회에 참가한 아침편지 가족들의 사진찍는 모습 모음.



쪽동백나무로 목걸이 만들기.
이번 대회의 작은 이벤트 중 하나로, 목공예가 황진익님이 쪽동백나무를
단면단면 잘라 만든 나뭇조각에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들게 했다.
만들어진 목걸이를 차고 좋아하는 형제의 모습이 귀엽다.



숲 속 부엉이 친구.
조구자님의 아침편지 부엉이클럽에서 만든 부엉이작품들이
깊은산속 옹달샘 곳곳에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