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서포터즈 발대식 '드림서포터즈, 다 모이자!'




드림서포터즈 발대식 전날,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열심히 행사 준비중인 아침지기들.





깊은산속옹달샘 구석구석을 다시 살펴보고 있는 고도원님.
윗줄 오른쪽 사진은 옹달샘 부분부분을 다듬고 계시는 유형균님(맨 왼쪽),
황진익님(가운데)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10월 3일 개천절, 드림서포터즈 발대식 <드림서포터즈, 다 모이자>의 날.
15대의 버스가 아침편지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황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은 발대식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아침편지 가족들.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을 향하는 아침편지 드림서포터즈 가족들의 모습.




드림서포터즈 발대식 사인물이 걸린 행사장에 도착하다.





물품 & 선물 받는 곳.
중앙광장에 도착한 아침편지 가족들이 준비된 여러가지 물품과 선물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과, 생수, 볼펜, 꿈너머꿈, 방석을 주황색조끼의 자원봉사자들이 나누어 주고 있다.
사과는 충주한터농원에서, 생수는 한국샘물협회에서, 볼펜은 알파에서 발대식에 오시는
드림서포터즈 가족을 위해 준비한 것이고, 방석과 꿈너머꿈은 아침편지에서 준비한 선물이다.





아이를 목말 태운 아침편지 가족이 방석과 사과를 받고 있다.





깊은산속옹달샘 진입로에 세워진 입간판을 지나면...





여전히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 개울을 지나...





옹달샘 광장에 도착하게 된다.
드림서포터즈 가족들을 환영하는 팻말이 보인다.





드림서포터즈 역사적인 첫 발대식이 첫문광장에서 이루어졌다.





숲을 가득 메운 드림서포터즈 가족들을 앞에 모시고,
아침지기 윤나라실장의 사회로 발대식이 시작되었다.





오늘의 아침편지를 존재하게 하고, 정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드림서포터즈 가족들이 첫문광장을 가득 메워주었다.





발대식에 참석해주신 내빈 소개 시간.
맨 위 왼쪽은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 오른쪽은 노블하우스 류재관 대표,
두번째 왼쪽은 깊은산속옹달샘 총예술감독 정정수 화백, 오른쪽은 한국샘물협회 임병진 총장,
세번째 왼쪽은 노은면 면사무소 송왕호 면장, 오른쪽은 아침편지 가족 김성돈님.





숲속 관객석에 편안하게 앉아 발대식을 지켜보는 아침편지 가족들.





아침편지 주인장 고도원님의 인사.
"이 곳에서 꿈의 씨앗을 발견하고 성장하여 꿈을 이룬 후,
이 곳을 증언하는 산 증인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꿈너머꿈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 '드림서포터즈 발대식'.





'깊은산속옹달샘' 그동안의 경과를 발표하고 있는 아침지기 박진희 실장.
2003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깊은산속옹달샘이 어떻게 자라왔는지를
드림서포터즈 가족들에게 보고하고 있다.





깊은산속옹달샘의 건축 설계를 맡은 노블하우스의 조재경 소장이
조감도를 옆에 두고 깊은산속옹달샘의 건축 설계 컨셉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아침편지 가족이자 드림서포터즈인 이상윤님(맨 위 오른쪽),
송명숙님(아래 왼쪽), 그리고 '나는 연날리는 소년이었다'의 저자 신영길님(아래 오른쪽)이
드림서포터즈 가족들을 대표해서 발대식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몇 분의 축하 인사말에 미소로 화답하고 있는 아침편지 가족들.





노리단의 축하공연!
숲속 무대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노리단의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아침편지 가족들이 열정적이고 신나는 공연에 몸을 아끼지 않은
노리단에게 큰 박수로 답해주고 있다.





소박하지만, 감동적인 발대식 행사의 폐회 선언 후
아침편지 가족들이 다같이 박수를 치고 있다. 매년 10월 3일은
깊은산속옹달샘에서 드림서포터즈들이 모두 모이는 날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