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호수 위 명상1 얼음호수 위 명상2


얼음 끝에 걸린 태양.
태양도 얼음도 '눈부심'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



바이칼의 얼음.
투명하고 맑은 바이칼의 얼음이 명상을 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속을 깨끗하게 비춰주었다.



명상을 마치고...
78명의 바이칼 명상여행 가족들이 바이칼 호수 얼음 위에서의 명상을 마친 뒤,
하나됨을 기념하는 단체 사진을 남겼다.



"세상에... 얼음 밑으로 바이칼의 바닥이 보여요."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바이칼의 생명수를 마시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상환, 고도원, 임성대, 원종섭님.



명상을 마치고 가벼워진 표정으로 바이칼을 느끼고 있다.
왼쪽부터 박용구, 신영길, 장상식, 우귀옥, 노춘화님.



아침지기들도 한 컷!
왼쪽부터 윤나라, 이하림, 고도원, 안석현, 박진희, 김용식님.



바이칼의 사진사 김성돈님.
여행가방 가득 넣어가지고 온 각종 카메라로
바이칼 명상여행 가족들의 모습을 담느라 여념이 없다.



바이칼의 신비로운 얼음과 만나다.



고드름.
커다란 고드름이 기다랗게 자라 신비로운 얼음 동굴을 만들어내고 있다.



바이칼 얼음 축제!



자연이 만들어낸 얼음 작품!



명상을 마치고 설원을 달려 니키타의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알혼섬과의 안녕을 고하며...
정말 많은 영감과 추억을 안겨준 알혼섬에서
숙소 주인인 니키타와의 아쉬운 작별을 하고 있다.



2백만불짜리 웃음!!
두 '백만불짜리 미소'가 만나 어마어마한 웃음을 만들어내고 있다.
순박함과 정성으로 여행가족들에게 감동을 선사해준 니키타, 스빠~시바(감사합니다)!



다시 이르쿠츠크로...
짧지만 깊숙한 명상체험을 무사히 마친 여행가족들이 가벼워진 몸과 마음을
우아직에 싣고, 또다시 얼음 호수 위를 달리기 위해 니키타의 집을 떠나고 있다.

느낌한마디
2008 바이칼 명상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