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열차 이르쿠츠크 풍경

2007 바이칼 명상 여행팀 78명 전원이 인천공항에서 출발 직전 단체사진을 찍었다.



몽골 울란바타르 도착 후 다같이 모여 자기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바이칼 두번째 참가자인 신영길님의 자기 소개.
신영길님은 아침편지 홈페이지의 '신영길의 길따라 글따라'의 주인공이다.



몽골의 중심에 위치한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여행가족들이 가이드 토야교수의 설명을 듣고 있다.



칭기스칸 동상앞에서 다같이 모여 한 컷!!
바이칼로 출발하기 전 둘러본 몽골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울란바타르 기차역에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기 위해 도착한 울란바타르 기차역에서 여행가족들이
각자의 짐을 끌며 기차를 타러 가고 있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가족들은 이 열차를 타고 24시간을 달려 시베리아의 이르쿠츠크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열차 안 풍경.
긴 복도 왼쪽이 4인실 기준의 '쿠페'이다.
드디어 열차 안에서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열차 안에서 풍경을 바라보는 아침편지 여행가족들.
김유원님(하얀 상의)이 행복한 미소를 띠며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풍경 담기.
우리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끝없이 펼쳐진 설원 풍경을 마음에,
그리고 카메라에 담고 있다.



설원.
열차의 창을 통해 찍은 사진이라서 선명하진 않지만,
끝도 없이 넓은 설원을 느낄 수 있다.



열차 안에서...
조금은 좁은 열차안이지만 삼삼오오 짝을 이뤄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이층 침대 위에서...
평소에는 경험해보기 힘든 침실칸, 그것도 이층에 오르니 신기할 따름이다.



휴식같은 오후.
열차안에서의 시간이 조금 지나자 금세 익숙해져 편안한 차림으로 나와
음악도 듣고, 풍경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음악을 들으며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박종휴님.



이르쿠츠크에 거의 도착하여 바라본 바깥 풍경.
바이칼 호수로부터 유일하게 흘러나오는 앙가라강이 보인다.



이르쿠츠크역에 도착하다.
24시간을 달려 드디어 러시아의 이르쿠츠크에 도착한 여행가족들.



이르쿠츠크역 앞에서.
모녀가 함께 참가한 조효숙님(맨 왼쪽)과 김지애님(맨 오른쪽)이 고도원님과
도착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여기 시베리아 맞아요?"
시베리아의 추위에 대비해 겹겹이 껴입은 채 짐을 나른 후 흐르는 땀을
주체할 수 없어 옷을 벗어젖힌 김재범님. 김재범님은 이번 여행에
부모님과 함께 참가했다.



영하 3도!!
한국보다도 더 따뜻했는데, 전례없는 '이상 기온'이라는 러시아 가이드의 설명이다.

이르쿠츠크 풍경
2008 바이칼 명상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