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센터 곳곳의 공간들은 자연과 건물이 조화를 이루어 편안함을 준다. 오쇼센터의 곳곳을 찍다. 부다 그로브에서 퍼포먼스 준비를 위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사람과 카페테리아, 티어스 파크 정원, 그리고 수영장. '침묵명상'(Silent Meditation). 진행자가 원어로 설명하는 것을 조수희님(맨오른쪽)이 '검은색옷'을 입고 동시통역을 해주고 있다. 이곳에서는 '리더'로 불리는 사람만 검은 옷을 입을 수 있다. 편안한 마음으로 명상하다. '부다 그로브'라 불리는 야외 광장에서는 오전에 춤명상 시간이 있다. 모두 하나가 되어 춤을 추고 있다. 이 시간만큼은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 안의 모든 것을 춤이라는 행위를 통해 발산하며 자유롭게 몸을 움직인다. 춤의 달인들. 이번 인도여행 프로그램중 춤명상을 지도한 김성은님(사진 왼쪽)과 단아하면서도 절제된 춤사위를 보인 승무 이수자 윤영옥님(사진 오른쪽). 현지 언론 기자들과 인터뷰중인 고도원님(맨 오른쪽). 아침편지의 '인도 명상체험 여행'은 현지 인도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모두 다 함께 머룬로브를 입고 와이키키~~!! 여행팀 모두가 한결같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승무 배우기. 윤영옥님의 승무를 여행가족들이 잠깐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춤이 좋은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