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소녀의 꿈 정말
소녀였을 땐
소녀이고 싶지 않았다.
왠지 작은 체구에
큰 꿈을 담기 어렵다고 믿었기 때문일까
소녀의 꿈을
이루었을 땐
소녀이고 싶었다.


- 김승희의《시간 가는 줄 모르고》중에서 -


* 아이는
어서 어른이 되고 싶어 하고,
어른은 아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합니다.
시간의 속도는 나이만큼 빨리 흘러
10대에는 10km로 흐르던 시간이
60대에는 60km로 흐른다지요.
하지만 소녀의 꿈은 늘
그 자리에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의 명상시집 '밥 벗' 을 소개합니다 -
아침편지와 추상화가 만나 더 깊어진 울림



어느덧 고희(古稀)를 넘기며
이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랑, 기쁨, 행복, 인연, 우정, 위로, 평화...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들을 새롭게 다시 보고
사유하고 명상하는 과정에서 떠올랐던
단상들을 적어내린 저의 첫 명상시집
'밥 벗'이 출간되었습니다.

제목 '밥 벗'은, 제 평생의 멘토이셨던
'뿌리깊은 나무' 故 한창기 사장님의 말씀이
떠올라서 쓴 시에서 따왔습니다.

"나이가 들면 외로워져
같이 밥 먹어주는 사람도 적어져
자네가 내 밥벗이 되어주어서 고맙네"

또한 이 책은, 지난 책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를 함께 작업했던 박덕은 화백과
함께 만든 두 번째 책이기도 합니다. 문학박사이면서,
칠순이 가까운 나이에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화가로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분으로, 이번 시집에
그림을 더해 더욱 풍성하게 사유의 깊이를 더해주셨습니다.

이 책과 그림들을 통해
묵상하고, 필사하며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신다면, 저에게도 무척 기쁘고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벌써부터 더위로 지치기 시작하는 요즘
좋은 글귀, 좋은 그림을 통해 내면의 여행을
떠나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가까운 가족,
친구, 지인에게도 선물해 보세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지금 바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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